존경하고 사랑하는 백만 화성시민 여러분.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입니다.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하늘을 승천 하는 것처럼 2024년에는 시민 여러분 하시는 일이 만사 형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성시의회는 행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상임위 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2024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의회를 대표하는 시의장과 함께 협업하고 각각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움직이는 시의원들과 함께 때로는 치열하게 의견을 나누고,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백만 화성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기관으로 자부심을 갖겠습니다.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화성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될 정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폭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정치권과 국민은 강한 규탄을 표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테러가 발생한 상황에서마저 폭력 행위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모습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최근까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있다가,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피습 상황을 대통령 탓으로 돌렸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무도하고 잔혹한 폭력 행위까지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행태에 참담한 심정뿐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힘들게 쌓아 올린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위협하는 폭력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낱낱이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4. 1. 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이재명 당대표 정치적 테러에 대한 긴급 최고위원회의 입장 발표 □ 일시 : 2024년 1월 2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 정청래 최고위원 긴급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통해서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 경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고 도전입니다.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입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당국에게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차질없이 당무를 집행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조속한 쾌유를 빌고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피습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테러입니다. 경찰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여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극한 대립과 정쟁, 상대방에 대한 증오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가 이번 사태를 불러온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큽니다.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의 대립과 정쟁이 아닌 소통과 타협, 배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24년 1월 2일(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월 1일, '제23회 서봉산 새해맞이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갑진년 첫 해를 맞이했다. 어둑어둑한 새벽부터 첫 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산을 올랐고, 동이 트기도 전에 서봉산 정상은 가득 찼다. 화성시해병대전우회에서 23년째 새해맞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산자락 아래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는 떡국나눔도 진행했다. 홍성규 후보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열렸다. 예로부터 용은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와 수호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졌다"며 "전세계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국도 잘 이겨냈으나 여전히 우리 서민들의 삶은 무척 어렵고 날로 팍팍하다. 하늘이 알아서 저절로 내려주는 동아줄은 없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일궈내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 딱 100일 전이기도 하다. 국정이 이토록 혼탁하고도 시끄럽고, 국회의 여야가 이토록 지저분하게 갈등의 한복판에서 이전투구를 벌이던 때가 또 있었나 싶다"며 "오직 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둘 새로운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피워내지 못
제14대 경기 화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손임성 부시장이 1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손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성시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가장 젊은도시,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 등 최고의 도시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화성시는 특례시 준비 및 민선8기 주요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야한다”며,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중책을 맡은 만큼, 정명근 화성시장을 도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부시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기술고시 제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융복합개발과장,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부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손 부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1월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성시 재난상황근무 및 한파·대설 대책, 화재발생대응 등 재난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새해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도 새해 비전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는 100만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100만 시민과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기회를 삼아, 화성시는 ESG 평가 우수 행정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가능발전도시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H-테크노밸리 등 RE100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시에 위치한 친환경 반도체와 모빌리티산업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자율주행 실증도시 및 디지털 도로시스템 구축,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빅데이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혁신 행정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들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만천명월
화성시민 여러분. 전용기 국회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로 ‘창조’, ‘생명’, ‘신생(新生)’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고 처음 맞는 새해인 만큼 청룡의 해가 뜻깊고, 청룡의 기운이 화성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화성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동탄신도시를 필두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도시 성장에 맞춰 교통, 교육, 의료, 복지 등이 함께 따라가야 하고, 시민들의 삶에 불편이 없어야 합니다. 신도시 개발과 성장 단계에서 놓친 부분은 수정 보완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은 세심하고 속도감있게 진행시켜나가야 합니다. 저도 제 역량을 다해 함께 애쓰겠습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기원하고, 앞으로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입니다.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떴습니다. 먼저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계묘년을 돌아봅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가계의 소비 여력은 줄어들었고, 역대 최저 출산율과 회복되지 않는 경제 상황은 국가 위기의 신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온정을 나누어온 이웃이 있었기에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미담플러스의 ‘휘지 않는 펜’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우리 화성의 발전 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100만 화성시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며, 국민께 좋은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하고, 기대와 희망 속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을 공동체로 출발한 <미담플러스>는 뜨거운 마음으로 화성시를 사랑하는 박상희 발행인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본 정확한 화성의 뉴스와 시민의 건강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 언론입니다. 박상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미담플러스>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오래도록 시민 곁에 자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정론직필을 펼치는 <미담플러스>를 기대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더 살기 좋은 화성, 살고 싶은 화성이 되도록 부단히 고민하고 제 소임을 찾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화성시민과 <미담플러스>가 나아갈 여정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