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3월 5일, 농업기술센터(화성시 장안면)에서 열린 2024년 그린농업기술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역대 총 동문회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하며“첨단화되는 농업시장에서 100만 화성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 농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에는 그린농업기술대학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대학 운영 안내와 화성시 농업기술 업무 소개를 들었다.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은 대학 3과(채소과, 과수과, 농수산가공과)와 대학원 1과(온라인마케팅과)를 운영 중이며 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월 5일,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시 새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배현경, 차순임 위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새마을회의 회장단으로 부터 주요 활동 내용 및 새마을회관엘리베이터 설치, 애로사항을 청취 후 화성시의회의 지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한 화성시 새마을회는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단체로써,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계승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은진 위원장은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새마을회 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단체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는 3월 3일 펫티켓 캠페인으로 바른 보호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펫티켓 교육을 받겠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지켜주세요.“ 슬로건으로 화성 봉담호수공원에서 사회단체 화성 나눔이봉사단과 한국반려문화교실협회와 협업으로 거리캠페인을 했다.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예비후보, 사단법인 애견연맹 화성지부 이병억회장, 화성 나눔이봉사단 단장 황순창, 미오아카데미 신서연원장, 애니멀매거진 발행인 권오윤, 플랜온 이태환대표, 하늘아래 전미나대표, 개그우먼 강남영, 화성시의회 오문섭의원, 연암대이종철겸임교수 등 반려견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째 '모든 반려동물을 위해 동물보호 등록', 둘째 '반려견 산책 시 목줄 착용은 필수', 셋째 '타인이 다가오면 먼저 목줄을 짧게 잡고 안전하게 기다리기', 넷째 '반려동물의 배설물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 다섯째 '반려견의 통제가 힘들거나, 공격성이 있을 경우 반드시 입마개 착용' 등을 홍보했다. 화성지부는 펫티켓 캠페인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펫티켓을 준수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펫티켓 캠페인을 통해 반려인이 지켜야 의무사항을 준수하여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관
국민의힘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3월 4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의원 보궐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에서는 홍형선 예비후보,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 및 지지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전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자체 전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라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라고 밝히고, 국민의힘 원팀이 ‘진짜 전문가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3월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 위해 동탄1신도시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님을 포함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박명원 도의원님,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정책으로 ‘삼모작 행복마을’을 제시하고, ‘화성시 호그백 마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모작 행복마을’ 정책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마을 주치의 프로그램을 손꼽으면서 “어르신들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 프로그램을 보건소 또는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계하여 도입하겠다”는 정책비전을 강조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
성명서 오늘로 경선투표가 딱 6일 남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이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고, 국가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화성시정 본선은 국민의힘, 개혁신당까지 나오는 3파전으로 아주 어려운 선거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경선으로 선출되고, 그 후보를 중심으로 본선에 임해야 합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 저부터 절대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습니다.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경선 효과를 극대화시겠습니다. 민주당 후보끼리 음해나 허위사실 유포가 없도록 솔선수범하겠습니다. 같은 식구끼리 상처내고, 유권자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본선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의 길을 걷겠습니다. 오로지 총선 승리만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4년 3월 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민주당, 화성시정 예비후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이원혁 대변인이 3월 3일(일) 찐심캠프를 방문하여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의 정치 지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혁 대변인은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원혁 대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원혁 대변인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노력하여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충남 보령, 서천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성남과 경기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진심으로 민의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지지의 글의 게시했다. 현재 화성시(정) 선거구는 더불어민
1. 화성이 선거구 획정이 갑을병정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동탄도 동탄 1과 2가 있는데, 어느 지역으로 나오실 것인지? 제가 사는 곳이 동탄1신도시이다. 초선 시절에 병점과 반월 등도 지역구로 활동해 왔다. 이제 반월동도 화성 정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동탄1과 반월동을 기반으로 해서 활동하고자 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2. 지역구 안에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며, 상대 후보에 비해 내가 우월한 지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특별한 경쟁자는 없다.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고 동탄의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만을 생각하며 일할 것이다. 나의 강점은 원칙과 소신으로 정치를 해왔다는 것과 모두가 우려하던 동인선 1호선 연장 등을 완성해 냈다. 모두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할 때 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일해 왔다. 행정부를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3.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12년간 기득권 정치를 해온 사람은 이원욱 의원 자신이 아닌가 라는 비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동안 거대 양당이 보여준 서로를 악마화하는 진영간 싸움에서 민생은 실종됐다. 정확히 10년전 있었던 송파 세모녀의 비극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