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21일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2대 안상교 신임 회장의 3년간의 임기가 3월 8일(금)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주)늘푸른 대표이사)은 지난 제11대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화성시에서 30여 년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화성도시공사와 문화재단, 복지재단, 인재육성재단의 등기 이사, 화성시새마을회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안상교 회장은 지난 임시총회를 통해 ‘읍면동 및 특성화 기업인 협의회의 활성화, 회원사 확대, 화성시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회원사 지원 확대’ 등을 실천 과제로 내세우며, 100만 화성시와 함께 (서울을 제외한) 지역 1위 상공회의소로 도약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선언하였다. 또한 취임 후, 화성 공급망 ESG 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33년 차인 화성상공회의소는 5천 개 이상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7일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전자투표를 통해 100개의 의원사를 선출한 바 있다. 이 중 삼성전자㈜화성사업장, ㈜원에스티, ㈜바이오노트, ㈜제우스, 코스맥스㈜, ㈜
22대 총선 화성 정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 정 예비후보)이 3월 7일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의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은 10여년이 지난 신도시임에도 여전히 주민이 필요한 인프라가 많다”며 “주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양질의 인프라 보강이 이 지역의 필수 과제”라 밝혔다. 그는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동인선 조기 실착공과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 M버스 소외지역 거점 확보 후 증차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 등을 발표했다. 동인선 조기 개통에 대해서는 “동인선은 지역 주민의 교통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임에도 여전히 예산 문제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방만 행정이다”라며 “동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과의 접근성 강화,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M버스를 대폭 증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버스가 촘촘할수록 주민의 생활권은 확대될 것이다”라며 “소외 지역을 파악 한 후 버스 증차를 위한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은 주민 편의를 위한 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점검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점검단 운영을 통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 감시하고 있다. 올해는 점검단 10명이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3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한다. 점검단은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감시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감시·단속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 확인과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한다. 유청모 기후환경과장은 “민간점검단 운영을 통해 관내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한 상시감시 체계를 강화해 미세먼지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검단은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행위 사각지대에서 불법소각 227건, 대기배출사업장 6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3,541개소 등에 대해 감시·계도·홍보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월 6일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봉담읍 소재 해오름공원에 연면적 4,473㎡,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보존서고 등으로 구성된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지며, 특히 지역 커뮤니티와 문화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현된다.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기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민맞춤형 화성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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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 방문을 3월 6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이 현 정권에 대한 심판선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3월 6일 열린 ‘( 가칭 )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 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 번지 ( 해오름공원 내 ) 에 연면적 1,350 평 , 지하 1 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 놀터 , 스튜디오 미디어실 , 다목적실 등) 으로 구성되며, 내년 10 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 억 2 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라며 ,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했다 . 또 ,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박상희 기자
3월 6일 오후 2시 동탄호수공원 수변데크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공영운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이 있었다. 출마기자회견에서 화성'을'에 도전했던 더불어민주당 장세환 후보와 이원혁 후보의 지지발언도 있었다. 이날 공 후보의 출마선언 현장에는 동탄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공 후보는 출마기자회견문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라며,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이고, 현대차에서 18년 일했다"라고 말하며,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엔진이 되겠다"라고 주장했다. "경제가 폭망하는데,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 없다" 라고 말하고, 저성장 고통의 늪에서 한국을 구할 답이 화성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후보는 "반도체와 자동차,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이 둘 다 있다" 라고 주장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한 데 묶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라고 밝히고, "통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또한 공 후보는 "답답한 동탄 교통 확 뚫겠다" 라고 말하고, "동탄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동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