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 (반월동, 동탄1,2,3,5동)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동탄 독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동탄 신도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할 당시 19.2만명이던 화성시 인구는 2023년 연말 100만명을 돌파해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행정구가 없어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시청과 병점의 동부출장소, 동탄의 동탄출장소로 나뉘어져 행정서비스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화성시와 인접한 수원시(장안, 팔달, 권선, 영통구)와 용인시(처인, 기흥, 수지구)의 경우에도 행정구가 설치된 것에 비하면 화성시민이 행정서비스에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유경준 후보는 “동탄이 교통지옥, 교육은 역차별, 의료인프라 부족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것은 결국 화성시가 100만 인구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화성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도 분시(分市)를 공약한 만큼,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화성시민의 공론화를 거쳐 중지를 모아 반월동을 포함한 동탄신도시를 동탄시로 승격하는 내용의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3월 12일(화),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와 함께 동탄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하여 반도체 공정 현장과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 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을 포함하여 부사장 및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세계 반도체산업의 동향을 점검하며,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와 각종 규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원욱 의원은 개혁신당의 주요 공약인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과감한 연구개발을 위한 규제프리존 도입, ▲첨단전략산업 관련 미래 인재확보 방안, ▲화성과 용인을 잇는 반도체 인프라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네거티브 방식 규제를 도입을 비롯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입법과제들을 제22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우리 반도체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개혁과 인재확보 등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
3월 11일 저녁 8시 화성 '정'지역 더불어민주당 3인 경선 결과가 현역 비례대표 ‘전용기’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고 알려졌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1월까지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 체험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관에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계절성 유행 감염병 예방 방법 △기침 예절 등에 대한 교육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교육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5189-1200)로 문의하면 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체험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올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확립과 손 씻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 위생정책과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 키트 900여 개를 배부하고, 식품위생업소 사회단체는 식품위생업소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홍보를 지원하며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3월 10일 화성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과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은희 시의원 후보의 필승을 응원했다. 최은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을 챙기고, 갈등을 해소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 주민의 대변인으로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정치,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장시켜 주는 정치,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돕는 정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은희 후보는 세 자녀를 양육하는 10여 년 동안 ‘녹색 어머니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해 왔다. 화성서부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학부모들과 「등굣길 교통안전 연합캠페인」, 우천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우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힘써 왔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와 취약계층 자살예방을 위한 돌봄 활동, 우리 지역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3월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 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라스트 1마일 모빌리티 - 이용자가 이동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동을 채우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AI Dynamic Routing)’ 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기도의 ‘똑버스’, 세종시의 ‘셔클’ 등 명칭만 다를 뿐 현대차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토대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화성 등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화성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화성을•정 개혁신당 당원 콘서트가 진행됐다.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을 가득 채운 인파였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당원 콘서트에선 이원욱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은 곪아 터지고 있다. 양당의 혐오 정치 속에서 '저쪽이 싫으면 날 찍어' 라는 구호만 난무할 뿐이다 라고 밝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그것을 고칠 정당이 이준석과 함께 하는 개혁신당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제 젊은 정치인에게 희망을 가져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 왔다. 이준석을 꼭 당선 시켜 달라" 라고 피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이 없는 헌법을 지키는 깨끗한 정당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교통 공약에서 경기도 서쪽에 광명역이 있다면, 동쪽에 동탄역을 중심으로 모든 교통망이 뻗어나가야 한다. 이것이 개혁신당의 전략 이다" 라고 밝혔다. 당원 콘서트가 끝난 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지 기자와 인터뷰에서 "화성 갑, 화성 병에 후보를 낼 의향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후보를 낼 의향이 있다. 공천 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후보를 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화성병 , 재선)이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 당원 , 지지자 등 800 여 명이 찾았다 .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라며 ,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 이라고 추켜세웠다 .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 ”라며 ,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라며 ,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동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석범(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의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이다. 이 정신을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월 9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됐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