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 홍형선 후보를 비롯한 전국 25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참가해 본격적인 국민의힘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리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국민의힘 전국 254개 선거구 전국 후보들에 대한 추천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홍형선 후보는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 의원님들께 화성 현안에 대한 조언도 듣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라며 “화성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함께 해주시겠다는 선배 의원님들의 말씀에 더 열심히 화성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소통해야겠다는 더 큰 다짐이 생겼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형선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님도 화성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어서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하리라는 확신이 섭니다.”라며 총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
민생경제‧산업대전환‧교통혁신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경제는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는 급격한 퇴행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소득은 감소하고, 민간부채는 작년 5천조원에 육박했습니다.신선과실 물가는 32년만에 최대치로 치솟아 서민들은 과일 하나 사기 어렵습니다. 저성장, 고물가, 고금리로 국가경제는 바닥을 헤매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정부는 미래를 위한 R&D 투자까지 외면하고 있습니다. R&D 예산증가율은 2023년 전년 대비 19.1%포인트 감소하였습니다. 이로서 R&D 예산은 33년만에 처음으로 삭감되었습니다.게다가 편향된 이념 외교로 기업의 수출길도 막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던 혁신의 열기는 사라졌고, 가계‧기업‧국가 모두 위기에 빠져 의욕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국민의 뜻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여덟 명의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은 민주당이 시작한 IT 혁신을 산업대전환으로 이어 나가,진짜 혁신경제 체제를 완성 시켜 나갈 것을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첫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3월 30일 예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동탄~수서’구간의 우선 개통을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국민 안전점검단」의 일반 국민 자격으로 참석하는 행보에 나섰다. 3월 19일 진행된 이날 사전점검은 동탄역에서 수서역으로 이동하는 철도차량의 시승체험과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동탄·성남·수서역사 등의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 확인 및 편의·개선 필요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 국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 6개 팀으로 나눠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해당 구간 안전 점검에 앞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첫 개통의 시작이 우리 화성시의 동탄역이 포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동탄지역 주민들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하는 대중교통편이 부족하여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이번 동탄~수서 구간 우선개통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진정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실현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
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3월 17일 오후 14시에 NSD타워(경기대로 1044, 4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최영근 화성(병), 한정민(을) 국회의원후보와 정창현 (14대 국회의원), 우호태(화성민선 초대시장), 석호현(국힘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김호겸(경기도의원), 방성환(경기도의원), 장영래(4대 화성시의원), 강병국(5대 화성시의원), 백남영(5대 화성시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임채덕,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과 3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축사로 나선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김기종과 최영근을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뽑아 나라를 구해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석호현 국민의힘 전)화성병 당협위원장은 “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김기종 후보와 최영근 후보를 당선시켜 화성의 정치변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의 주인공인 김기종 후보는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청의 34년 공직경험을 살려 진안, 병점의 최대현안인 GTX-C 조기착공, 수원군공항 이전, 병점원도심 재개발, 가칭)병점구청을 설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진보당 홍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이라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송옥주 후보의 당선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폭정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번 4.10 총선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홍성규 후보의 결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과 민주진보진영의 압승을 이뤄내고, 국민과 민생을 외면한 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화성'갑' 홍형선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8일 화성'갑' 지역의 ‘화성중앙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이상오 화성중앙종합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운영진과 지역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이자, 경기도 지역외상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향남읍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또 이 병원은 지역의료의 중추로서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료대란이 현실화된 최근에도 다수의 전문의들과 함께 화성시 서남부 지역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을 구하는 본분에 충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홍형선 후보는 “지역의료 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또한 지역병원들과 정부, 지원단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중앙종합병원 측도 앞으로도 지역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후보들은 3월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성원은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명이다. 이들은 민생경제, 산업대전환 등 미래 경제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3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법률‧의료 분야 인공지능 진흥정책 ▲바이오‧헬스 앵커기업 육성 등 미래산업 의제와 더불어 지역 내 교통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한다. 이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정책간담회 내용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8일, 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 경선 결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것과 관련하여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승리를 위하여 온 힘을 다해 헌신하겠다. 송옥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 2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갖고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정책 연대, 비례대표후보 추천과 지역구후보 연대를 합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지역마다 정책연합 등의 방식으로 후보단일화가 진행되어 왔다. 경기 화성시갑 지역구 또한 3월 16~17일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고, 그 결과 송옥주 후보로 단일화가 최종 확정되었다. 홍성규 후보는 "저의 부족함에도 뜨거운 관심과 따뜻한 성원으로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한 경선이었기에 승자와 패자가 중요하지 않다"며 "이제 남은 것은 4월 10일 본선에서의 승리다. 송옥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셨듯, 끝까지 마음 모아주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3월 19일 화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화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성시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을 보조하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31개 대 8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250명, 시·도의원, 소방공무원 40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 시장은 의용소방대원 80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화성시 의용소방대는 올해도 화재진화·순찰 및 재난예방(홍보, 캠페인 등)활동,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이어가며 화성시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에서는 매해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만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는 것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