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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경기도당, 화성특례시장 경선 3파전 확정... 김경희·정명근·진석범 '결선행' 주목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3월 27일 저녁 8시경 경기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단체장 2차 심사 결과를 공지하고, 화성특례시를 3인 경선 지역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가나다순)이 심사를 통과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본격적인 3파전에 돌입하게 됐다.

 

특히 재선 도전에 나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선 후보 확정 직전인 이날 오후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시장은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현역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나섰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등록 시점인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윤성진 제1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즉시 전환됐다.

 

107만 대도시의 행정을 책임질 민주당의 최종 후보 선출 방식은 후보자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차 경선 투표에서 특정 후보가 과반(50% 이상)을 득표하지 못할 경우, 상위 1위와 2위 후보가 다시 한번 맞붙어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예비후보 등록으로 기세를 올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재선 여부와 함께, 여성 최초 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다져온 김경희 후보, 그리고 이재명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친명계' 핵심 인물로 전문성을 내세운 진석범 후보의 3각 구도가 팽팽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추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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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