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5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선정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송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어촌 민생을 중심에 둔 정책 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의 농정 전반을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국민 먹거리 보호, △농축산어업 노동자 권익 보장, △농축산어업인의 경제적 타격 최소화, △이상기후ㆍ고수온 등으로 인한 농어민 피해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춰 정부 정책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 사항과 입법 미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친환경농업육성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업협동조합법’, ‘항만법’, ‘수산업법’ 총 5건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송옥주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인 만큼, 민생에 더욱 집중했다”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가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어촌과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