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 법학과 제42대 학생회(회장 황윤철)는 1월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학생회는 이들의 안타까운 사고와 고통 속에서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모아 유가족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는 3학년 우금희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황윤철 학생회장을 비롯해 김윤주, 함미희, 우금희, 신진숙, 나서희, 이예지, 김보영, 정선아, 김지숙, 강남구, 박서현, 유미희, 조문희, 정수영, 서재호 등 16명의 학우가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