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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성료

화성산업진흥원 주관, 10월 17일 ~18일 이틀간 SINTEX에서 열려
국내 모빌리티 기업 60개사 참가해 모빌리티 최신기술 선보여
19개국 48개사 바이어 및 3천여 명 참관객 모여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3천여 명의 참관객들로 전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7일 SINTEX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하여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 등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에서 “화성시는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연관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빌리티 특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모빌리티 산업 및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판로개척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모빈’에게 화성시 5대 공약이 적힌 핸디 현수막을 전달받아 로봇개 ‘GO1’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잡았다.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 전시회는 ▲제품 및 기술 전시 ▲수출·동반성장·투자 상담회 ▲포럼 ▲안전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INTEX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한 60여 개 기업이 100개 규모의 부스를 꾸려 각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N과 신형 산타페를, 기아자동차는 EV6와 EV9를 전시했다. 또 UAM 기체를 개발하는 볼트라인은 ‘1인승 기체 스카일라’를, 전기차 배터리 기업 포엔은 ‘배터리 재제조’기술을 선보였다.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는 19개국의 48개사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참가기업들은 총 257건의 상담을 통해 416백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해외 바이어 요르단 G사와 참가 기업 I사는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6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투자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 10개사가 국내 유명 VC(벤처기업 투자전문회사) 10개사를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해, 약 8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금융시장과 모빌리티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열린 제13차 기술세미나에서는 환율과 금리, 인플레이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이슈를 점검하고 모빌리티 산업 동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마련된 안전띠 시뮬레이터 체험존, 장안대학교 스마트물류드론학과 교수진의 드론 교육,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의 e-모빌리티 체험, 국산-수입차 비교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시회 스팟 8곳에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관객은 갤럭시워치6, 갤럭시버즈2 PRO 등 5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 기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찾아 수출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모빌리티 기업 활성화와 화성시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명근성 시장은 "화성시가 처음 개최하는 모빌리티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화성시가 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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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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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이자 DESK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