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4일 지역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를 찾은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 지희권 경기도우슈부회장, 이용기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전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고충을 전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비인기 종목 사멸 방지를 위한 학교 운동부 지원 △학교 내 체육관 시민 개방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체육회 예산 독립성 확보 등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또한 화성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홍 예비후보의 경험과 그간 보여준 성품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서남부권 주민들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최근 동부지역에 들어선 배드민턴 전용구장처럼 서남부권에도 공공체육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두 번째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으로 ▲동탄1-동탄2 신도시 간 연결성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두 가지를 제안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동탄이음 케이블카 건립, 차질 없는 동탄 트램시대 완성을 통해 동탄 1신도시와 2신도시 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넓어질 것’이라 말했다. 이어 ‘GTX 중심도시, 신규 철도망 확충, 광역도로망 확대를 통해 동탄에서 외부로 이동을 편리하게 하여 서울을 포함한 일산, 인천 등의 도시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주민들도 분산되는 교통량으로 많은 혜택을 얻을 것’ 이라 언급했다. 이외에도 ▲동탄역 복합 환승센터 조기 구축 ▲광역버스 노선 확충 및 시내버스 노선 단계별 개편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스마트 교차로 및 온라인 신호 제어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당면한 동탄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동탄에 쓸모있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1월 24일 도의회 혁신에 힘써준 이준화 경기도의회 입법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1천4백만 도민의 민의를 담아내는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국회 간 소통과 협력의 틀을 단단히 다지는 데 있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화 입법자문위원(서기관)은 국회사무처 의사운영전문가로서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에서 파견근무했다. 2024. 1. 2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애형 박상희 기자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남북관계 근본변화와 한반도 위기, 평화의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미향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평화통일시민연대 등 20여 개 시민단체에서 함께 주최했다. 윤미향 의원은 "남과 북 사이의 우발적 충돌이 국지전,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한반도 정세에 대한 과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공멸을 가져올 전쟁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홍성규 후보는 "모두가 두 눈으로 똑똑히 함께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마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 바로 작금의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다"라며, "특히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할 정치권의 방기가 심각하다. 윤석열 정권의 억압공포정치가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평화와 공존'을 위하여 할 말은 해야 하지 않겠나! 말 그대로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어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 무슨 우발적 상황이라도 더 크게 번지지 않도록 '소통 채널'을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1월 22일 동탄의 교육 발전을 위한 동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교육, 재능개발 맞춤교육,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목표로 하며, 특수교육 지원 확대, 특성화 전문교육 등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누구나가 필요한 교육을 원하는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권과 시민의 평생교육권을 보장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 등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탄 글로벌 반도체 혁신학교(가칭)’ 설립을 추진한다"이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국어 교육과 국제적 비즈니스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화성의 글로벌기업과 연계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 방문을 대대적으로 반긴 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박상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첫 번째이다.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동탄종합경기타운 건립 ▲권역별 실내수영장 건립 ▲유소년 스포츠파크 조성 ▲미디어 아트 뮤지엄 유치 ▲복합문화예술센터 신설 등이 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스포츠·문화·예술분야의 인프라 강화는 동탄 지역 유소년과 주민들에게 인문적, 예술적 감수성을 더함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문화·예술은 현대인의 필수요소로 동탄 주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적 통합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그동안 동탄지역 주민들의 스포츠·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말하면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품격 있는 삶이 가능한 동탄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상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지역의 현안 중 지역구 주민의 지속적 민원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 3호로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을 발표 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공약으로 발표했던 병봉선(봉담~병점)추진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재차 추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화성 동부지역 공공택지(봉담1, 2, 3지구, 태안3지구, 진안지구, 효행지구 등)개발 및 신규 지정에 따른 급증하는 교통수요대비와 대중교통 서비스개선, 동.서간 간선 철도교통망 부족 해소, 봉담과 병점 일원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병봉선(봉담~병점) 추진은 시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2016년~2017년에 이미 필요성이 인식되어 도시철도 사전타당성검토가 추진 되었으나, 사업성부족으로 중단 되었었지만, 동부지역에 급격한 공공택지개발과 인구유입으로 2021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사업건의 및 최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종합평가가 진행 되고 있다며, 국토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과 예비타당성조사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1월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영상축사를 보내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출정식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위로 향하는 에너지만 있는 사회였으나 지금은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정점에서 추락하고 있어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 아찔하다”라며 “정치가 불신받는 이런 시기엔 믿음직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월 19일(금) 오후 4시, 향남읍 지역사무실에서 개최한 ‘화성 서부권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 서부권 읍·면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운영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대중교통의 수요자인 시민들의 관점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용운 화성시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과 경기도 엄기만 광역교통정책과장, 화성시 김지석 첨단교통과장, 박일양 버스운영팀장,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을 비롯한 경기도·화성시 관계자들, 그리고 오재경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장과 홍철화 서신면 이장단협의회장, 남양읍·장안면·서신면·마도면·비봉면의 주민자치회장, 박은정 장안초 녹색학부모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를 경유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 가운데 평일 배차간격이 90분 이상인 노선은 마을버스 88개, 시내버스 65개로 화성시를 경유하는 전체 369개 마을·시내버스 노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