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수라> 화성 기획상영회] - 일시 : 2023년 6월 26일 오후 6:30 - 장소 : CGV동탄(메타폴리스) 1관 - 관람료 : 무료 - 신청 : https://bit.ly/3Cx2lvb (1인 최대 4매 신청)https://bit.ly/3Cx2lvb - 주관 : 화성환경운동연합 - 후원 : 세계자연유산화성서포터즈 - 문의 : 031-354-3459 6월 21일 정식 개봉하는 독립다큐영화 <수라>를 화성에서 상영한다. <수라> 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지원으로 무료 상영한다. <수라>는, 세계 최대 간척사업으로 파괴된 새만금 갯벌의 마지막 희망 수라갯벌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고, 수개월 시사회와 공동체상영을 통해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수라'는 우리 '화성습지'와 닮았다. 1991년 간척사업을 시작하고, 멸종위기종 도요물떼새 등의 물새들에게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서식지들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화성에서 영화 <수라>를 관람해야 할 이유이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19일 제 222회 화성시의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가 진행됐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기후환경과, 신재생에너지과, 수질관리과, 자원순환과, 환경지도과의 일괄 보고가 있었다. 특히 위영란 시의원은 수질관리과 질의에서 삼보폐광산 관련 질의를 하였다. 위 의원은 “농업정책과는 휴경지 보상과 연결되어 있고, 수질관리과는 수질오염(정화)이 선행 되어야 한다”며, “현재 삼보폐광산은 민관정 협의체로 3차 회의 까지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3차 회의는 6월 27일 시행예정이다)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는 삼보폐광산 주변 지역 내 중금속 오염 및 기타 폐광산으로 인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광해방지사업 진행 사항 등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 및 해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이다. 위 의원은 “봉담 주민들은 (삼보폐광산 주변지역이) 치유의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요구하고, “생태 공원 이야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수질 관리과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냐?”고 질의하였다. 수질관리과 담당자는 “광해광업공단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미래전략담당관은 삼보폐광산의 전반적 향후 계획을 담당하고, 수질 관리과는 광해광업공
7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는 화성시교육공감 주최로 고교 학점제 설명회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박요섭(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공감 임원진과 서부권 학부모들의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화성시교육공감은 2021년 신설 학교의 문제, 통학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시 동부권에서부터 모임이 시작되었다. 노영현 교육공감 대표는 "교육공감은 아이들이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의 교육 문제와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하며 협업하자는 취지로 학부모님들과 시민이 모여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토론회에 참석한 김홍성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 은 화성시 서부권 (비봉, 남양, 새솔, 송산, 서신, 마도) 지역 학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서부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공감 임원진과 함께, 박요섭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고교 학점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를 맡은 박요섭 (박사) 는 '고교학점제도 모두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 이라며, 본질적으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2023 어린이자치학교_마을과 학교를 잇다 프로젝트 사업’ 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사업은 상봉초 4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하고, 해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여 단체로는 봉담읍 상봉초 4학년 1반~6반(160여명) 학생, 선생님, 봉담읍 선주민,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봉담문화의집, 봉담도서관, 화성국민체육센터, 화성로컬푸드 동화점, 마을상점 (모모책방, 마녀의 찬장, 오늘기록 꽃작업실)이 함께 하고 있다. 이 단체들은 함께 마을에서 협력의 그물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어린이 자치학교 프로젝트는 ▲5월 기획회의 ▲5월 봉담읍 선주민 강의 ▲6월 동네한바퀴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예정) ▲주민총회와 연결(예정)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2일 ‘동네 한바퀴’ 행사를 통해 상봉초 학생들은 학교 인근 봉담 마을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담도서관, 로컬푸드동화점, 봉담주민센터, 봉담문화의집, 봉담주민자치회, 모모책방, 마녀의 찬장, 오늘기록 꽃작업실을 방문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
주민자치회가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6개 시도 142개 시군구 1388개 읍면동(전국 38%)에서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시도 2014년 처음 우정읍과 병점2동이 1단계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를 하였으나 1년 만에 중단되었다. 그 후 2020년 2단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12개동을 시작으로 2023년 28개 읍면동 전체로 확대되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기 위해 설치된 단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지역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자치 권한이 없는 지역 봉사단체라는 인식이 강하게 뿌리내렸다. 그래서 자치분권 시대에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인 참여의식을 고양하고, 읍면동의 주민대표기구의 역할 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확산시키기 위해, 화성시는 2020년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화성시 전역에 실시하였다. 그에 앞서 2019년 조례도 전면 개정하였는데, 내용을 보면 주민자치회의 권한 확대, 대표성· 민주성· 집행력 강화를 위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위수탁 사무 확대, 위원 공개모집·추첨, 주민참여예산 관련 편성안
화성시 마을 공동체 지원 센터에서는 2023 마을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손에 잡히는 회의의 기술- 임팩트"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15일 ~ 22 일까지 세차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유형별 회의 설계 실습, 현장 경험 성찰 및 심화 학습 이라는 내용이 주제이다. 수업의 80% 이상 참여시 수료된다. 수료 혜택으로 한국액션러닝협회 ALFT 2급 인증서가 발급된다.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교육운영팀 (070-4488-2188) 으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내 얼굴 내얼굴은 참따뜻해 너의얼굴을 보듯이 내얼굴을 바라본다 내눈동자에 내가 보이네....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세월의 무게에 주근깨.기미.점이 많아져도 성난도깨비가 튀어나와도 똑똑 노래해봐요 톡톡 이야기해봐요. 서로의 마음이 아픈건 아닌지 하지만 바라보며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얼굴은 참따뜻해 내얼굴에 너를 닮고 너의 얼굴에 우리가 있다 내얼굴은참 따뜻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제 4회 경기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날을 맞아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2023 경기마을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행사가 기획되었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최소 5인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으로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 않은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모임이면 참가 가능하다. 5월 1일(월) 부터 21일(일) 까지 3주간 영상파일 업로드로 예선심사를 한다. 영상 심사는 5분 이내의 자유곡(편곡)으로 노래가 포함되어야 한다. 구글 링크https://forms.gle/ZLyGL26HosxNDPx89 로 신청가능하다. 예선 심사는 5월 26일(금) 17:00 홈페이지 게재 되고 선정팀에 개별로 안내 된다. 본선은 경기도청 구청사(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6월 10일(토) 15:00 ~ 17:00 에 진행된다. 문의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역협력팀 070-4286-8990 으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향남 용현 1호 공원에서는 제 19회 초록축제가 열린다. 초록축제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이 꼭 필요한 축제이다. 화성의 여러 시민사회 단체가 모여 초록축제준비위원회로 함께 하고 있다. 일회용품은 사절하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각자 수저와 컵, 그릇 등을 준비 해 오면 된다. 비빔밥 재료도 하나씩 준비해 오면 된다. 빈 우유팩을 가져오면 석고방향제 만들기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 동반 환영한다. 화성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봉담문화의 집에서는 2023 어린이 장터를 4월 15일 토요일에 첫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까지 봉담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3일 목요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까지의 학생은 신청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어린이 판매자 30팀, 딱지왕 60명 이다. 어린이 판매자는 판매물품과 돗자리를 준비하면 되고, 딱지왕 부분에서는 고무딱지 중딱지를 준비 하면 된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 https://yeyak.hscity.go.kr/festivalDetail.do?festivalIdx=191 에서 가능하다. 전화 접수는 봉담 문화의 집 031-227-4877 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