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 차지호 국회의원은 8월 20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국비) 10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 오산중앙 · 꿈빛나래 청소년 문화의집 시설개선 5 억 원 △ 탑동대교 · 은계대교 보강사업 2 억라 원 △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 3 억 원 등 총 10 억 원 규모이다.
청소년 문화의집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 ·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탑동대교 · 은계대교 보강사업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차지호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오산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성과” 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오산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