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9월 7일 화성시 배양동에 있는 배양초등학교에서 화성 동탄 녹색 어머니 연합회에서 주관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배양초 녹색어머니회 신은미 회장과, 진수현 학부모회장은 "모두가 함께 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고, 특히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과 화성시 시의원들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안전 현장 교육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양초등학교 유미희 교장은 "배양초 아이들의 안전에 함께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학교 또한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박진섭, 명미정 화성시의원도 함께 참석했으며, 아이들 등교 현장 점검도 병행했다. 석호현 위원장은 최근 쟁점이 되는 아동 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해 화성시의 실태 조사와 정책 반영을 통해 CCTV 추가설치와 순찰 강화를 통해 아동 범죄예방에도 전력하기로 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9월 6일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의 균형발전담당관 소관 사업인 ‘ESG 도시협력 포럼 개최’ 사업이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화성시 균형발전담당관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에 ‘화성시 ESG 도시협력 포럼 개최’를 위한 행사운영비로 9,950만원을 편성했다. 김종복 의원은 작년 11월 29일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한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이 "어디에서 예산을 편성했냐"고 질문했다. 균형발전담당관은 '국회의 공공외교실천위원회'에서 편성했다고 답했다. 이에 '국회에서 편성한 예산으로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화성시에서 예산을 편성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의에, 작년 포럼 자리에서 "화성시가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이니 경기도와 화성시에서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이 있었고, 시도 그게 바람직한 것 같아 응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편성된 예산 금액이 9,950만원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서 1억에서 50만원 빠지는 금액인데 1억으로 편성했을 때 '예산 편성 전이나 집행 전에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과 '장하다 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이하 장동건원정대)가 31일 서울 송파를 출발하여 양평, 2일 서울 광화문까지 1박 3일의 108km의 도보 행진을 마쳤다. 진 특보와 원정대는 31일 동탄과 송파에서 출정식을 한 뒤, 도보행진을 했다. 또한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정상화 추진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진행했다. 1일 양평군청앞 집회, 2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여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장 지지방문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 특보는 1일 저녁 양평군청앞 집회에서 ‘도보행진 중 만난 시민의 응원과 지지'를 통해 양평군민의 염원을 확인했다. '양평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홍보와 투쟁에 양평군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라는 결의를 밝혔다. 또한 진 특보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철야행군을 강행한 후, 참여한 시민에게 '양평군민에게 힘이 되어달라'며 지지와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장동건 원정대는 광화문 집회 참석 후 국회본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장에 지지 방문했다. 또한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끝까지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위원장은 3일, "내일 예정된 우리 선생님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49재인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국회 앞에서 대규모 추모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앞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임시휴업을 계획한 학교도 30개교를 넘고 있다. 홍성규 위원장은 "엊그제 서울과 전북에서 또다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말 안타깝고 참담하고 무엇보다 분노스럽다. 정부당국의 제대로 된 대응만 있었더라도, 우리 선생님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전해줄 수만 있었더라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라며 "죽음을 막지 못한 교육부에서 이제는 불법행동 운운하며 추모를 막겠다고 나섰다. 이야말로 명백한 패륜이다. 추모행동을 막을 것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 모두 안전한 학교를 위한 제대로 된 대책을 시급하게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일 우리 화성 곳곳에서도 행동으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실 것이다. 어떤 강압이나 협박, 불이익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선생님들의 용기있는 행동을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규 위
지난 31일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정상화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원정대를 조직하여 도보행진을 진행중인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이하 특보)과 장하다 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이하 장동건원정대)가 양평군청앞 집회 참석으로 2일차 주간일정을 마무리하고 하남시청까지 철야 도보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석범 특보는 양평군청앞 집회에서 양평군민들과 함께 15년간 추진되어오던 양평고속도로가 국정농단에 의해 졸속적으로 변경되어버린 것에 대해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가 주민이 원하는 안으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알리고 함께 투쟁하겠다라는 결의를 밝혔다. 장동건 원정대는 집회 참석 후 하남시청까지 30km 철야 도보행진을 진행한 후, 2일 오전 9시부터 하남시청부터 광화문까지 24km를 행진하여 18시 광화문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광화문집회 참석 후 여의도까지 다시 행진하여 국회 본관 이재명대표의 단식투쟁장에 지지방문할 예정이라고 마지막 날 일정을 소개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진석범 특보, 1일차 방이동서 양평 신원역까지 36km 행군 2일차 양평군청앞 집회 참석후 야간행군 예정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와 '장하다! 동탄 건이로드 원정대(이하 장동건 원정대)'가 1일차 동탄 출정식후 서울 송파 방이동에서 출발하여 양평 신원역까지 시민들의 응원과 연대속에 36Km 1일차 원정을 마쳤다. 진 특보와 장동건 원정대는 최근 여러 이슈에 가려져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진 서울 양평고속도로의 정상화 추진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도보원정대를 조직했다. 진 특보는 출정식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망국적인 검찰 독재정치를 끝장내기 위해 투쟁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방이동 출정식에 참여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방송을 통해 "응원과 연대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고,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은 "명백한 국정농단인 양평고속도로 문제에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을 호소했다. 장동건 원정대는 오늘 원정 2일차 일정으로 양평군청까지 행진한 후 저녁 7시 30분에 양평군청 앞에서 진행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후 야간행진으로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은 동탄지역의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과 함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및 양평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원정대를 조직하여 31일 출발한다. 원정대는 31일 오전 7시 동탄 선큰공원 소녀상앞에서 출정식을 한 뒤 이동하여, 당일오전 9시에 서울 방이동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통해 본 행사의 취지와 결의를 밝히고, 도보로 행진하여 양수역을 거쳐 다음날 9월 1일 19시로 예정되어 있는 양평군청 앞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밤샘행군을 거쳐 9월 2일 18시 광화문 집회 참석을 끝으로 총 103Km의 원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소개했다. 진 특보는 ‘서울 양평고속도로 문제가 수많은 이슈들로 인해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진듯 할 뿐 아니라 우려하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지금은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원정대를 조직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의 홍보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 밝혔다. 진석범 특보는 7월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받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30일, 우정읍에 있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퇴근장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노동자들을 만났다.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7일째인 이날 정당연설회의 주된 주제는 '핵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 및 철회'였다. 홍성규 위원장은 "애초 향남홈플러스 앞에서 진행하려던 정당연설회를 기아차 진보당 당원들의 요청이 있어 이곳으로 옮겼다"며 "핵오염수 무단방류가 오늘로 벌써 7일째다. 일본은 이제라도 세계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방류를 중단하고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일본도 문제지만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모를 윤석열 정권의 극단적인 친일행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빗방울이 간간이 흩날리는 가운데 기아차에 다니는 당원들도 '보관하면 되는데 바다에 왜 버리나, 핵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차라리 대통령을 방출하고 싶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함께 했다. 허샛별 진보당 기아현장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렇게 현장에서 정치 이야기가 많아진 적이 있나 싶다. 핵오염수 뿐 아니라 최근에는 홍범도 장군 이야기가 압도적이다. 우리 진보당이 더 힘을 내야겠다는 결심이 절로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8월30일 오산용인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자 생활권보장을 위해서 반드시 화성시구간을 지하화로 진행되도록 국토교통부, 환경부와의 협상을 통해서 주민의견이 관철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오문섭 시의회부의장, 박진섭, 김미영, 명미정 국민의힘 화성시병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 오산용인고속도로 비대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구간 지하화를 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석호현 위원장은 오산용인고속도로 건설로 화성시 화산동주민들이 얻게 될 실익이 없슴에도 고속도로 고가화로 인해 환경과 소음, 생활권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현재 84번국도인 봉영로의 고가도로에 의한 피해도 진행중인 상황에 주민들의 피해가 두배이상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에 비대위와 화산동 주민들의 오산용인고속도로 화성시구간 지하화 활동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지난 7월 26일자 환경부 한강유역환경관리청의 황구지천 친수구역 지정(친환경 생태하천조성)을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시, 석호현 위원장은 오산용인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황구지천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25일, '산재사망 추모 조형물 건립 서명' 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게시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현수막에는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은, 2022년 기준 기초지자체 1위인 화성시를 바꾸자'는 문구와 서명참여QR코드를 첨부했다. 홍성규 위원장은 "최근에도 다시 SPC샤니공장에서 노동자가 끼임사고로 사망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분노가 무척 크다. 샤니공장만 해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문제는 사고가 났을 때는 뭔가 하는 시늉을 하다가 관심이 좀 잦아들면 되돌아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위원장은 "지금 딱 화성시의 행태가 그렇다. 작년에 화일약품 폭발사고로 청년노동자가 사망했을 때만 해도 대책마련에 힘쓰는 척하다가 지금은 완전 '모르쇠'로 돌아섰다. 산재사망추모비 건립은 정명근 시장이 직접 했던 약속이었다. 채 1년도 지나지 않았다. 약속을 지키라는 서명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작년 9월 30일 발생한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화일약품 폭발사고로 故 김신영 청년노동자가 사망한 이후 지역사회에서는 대책 논의와 활동을 지속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화성시 관내 전광판에 산재현황과 캠페인 게재, PSM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