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을 슬로건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및 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생활과 밀착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방범, 화재, 도난 등 안전을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주거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주택 내 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 주거 공약 등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선 저출생 공약과 맞물려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및 자녀 출생 수에 따른 추가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주택마련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힘을 쏟고
이원혁 국회의원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을 빠르게, 동탄을 편리하게’하는 구호로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교통공약에는 교통인프라 확충에서 대중교통, 공용 자전거까지 교통 관련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경부고속도로와 동탄 IC 연결 정상화이다. 그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동탄 IC 방면으로 진입이 불가하고 동탄 IC에서 경부선 상행선 진입이 불가해, 동탄 JC는 사실상 반쪽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기흥나들목은 동탄2신도시 남부의 주민에게는 거리가 멀고 교통량이 많아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동탄 JC의 정상화를 통하여 주민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예비후보는 상습정체 구간인 동탄과 용인 남사 및 오산을 잇는 23번 국도에서 이동형 중앙분리대인 로드 지퍼를 활용한 가변차로 운영을 통해 상습정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로드 지퍼는 이동식 중앙분리대 가변차선제로 빠르면 올해부터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도입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많이 도입된 방식으로 교통량에 따라 양방향 차선 수를 조정하는 것이다.) 23번 국도는 출근 시간에는 하행이, 퇴근 시간에는 상행이 극심한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27일 오전 당성에서 화성지역학연구소(소장 정찬모) 주관으로 진행된 ‘원효 깨달음의 길 탐방 및 2024 신년 고유제’에 참석했다. 이날 고유제에는 홍형선 예비후보, 정찬모 소장, 박충순 박사(전 백석대학교 교수), 최미금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화성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 마도면·서신면 주민자치회원 등 인근 지역주민과 당성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당성은‘당항성’으로도 불리며 한반도와 중국 산둥반도를 잇는 최단 거리 항구와 산성이 있던 곳으로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지리적 중요성으로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이 차례로 점령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원효대사가 중국으로 가기 위해 머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인 오도처, 조선시대 수군사령부 주둔지 화량진,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청나라로 연행된 곳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실존하는 곳이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당성의 역사, 문화에 대해 공유하면서 환경 개선, 망해루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유적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도길 조성, 제부도 관광지 등과 연계한 서부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많은 국민들이 방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월 25일,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김창석 회장, 양승두 수석 부회장, 김순단 부회장, 김선호 이사, 김재규 이사, 새솔동 소상공인 연합회 노효일 회장 등이 김경희 의장과 만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건의했다. 김창석 회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조례 미비로 선제적 소상공인 지원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며 소상공인 조례 재개정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성시 상권 활성화재단 설치와 지역화폐 활성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율 지원을 건의했다. 김경희 의장은“소상공인은 화성 지역경제라는 큰 나무의 뿌리가 된다. 소상공인 조례에서 수정하거나 추가할 점이 많다는 것에 동감하며 적극적인 조례 재개정으로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대변기관으로 경제와 법률상담을 돕고 소상공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갑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월 24일 오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화성시 향남읍)을 방문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서남부권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평생교육, 건강생활,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홍형선 예비후보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쭙고 인사를 드렸다. 또한 국가의 기초를 닦고 우리 세대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을 잘 섬겨야 하며 화성 서남부권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돌봄 제도가 더 촘촘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6일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를 지역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1월 26일 오전 메타역 건설 예정지역을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메타역에 동인선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의 동인선 노선 개설 계획에 따르면, 일반열차는 메타역에 정차하나 급행열차는 무정차 통과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5년 동안 ‘전철 없는 신도시’라는 오명과 교통 불편을 묵묵히 견뎌 왔다”라면서 “우여곡절 끝에 동탄-인덕원 간 전철이 착공되었으나 동탄1 신도시의 정차역인 메타역이 급행열차 정차 역에서 제외되자 주민들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발전 정체감(停滯感)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차 이용승객이 많고 대형 쇼핑시설을 오가는 유동인구도 많은 만큼 급행열차가 정차해야 한다”라면서 “화성시장, 지역정치인, 시의회, 주민대표 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상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소통·안전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마지막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참여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화성시장 재직 시절 지역회의, 온라인 정책자문단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살려 서철모 예비후보는 ‘월 10회, 연 100회 이상 시민소통 정례회의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소통 상설장터, 전담 보좌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과 민원을 속도감있게 해결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경기남부지역은 종합병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종합병원 유치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은 유소년 비중 매우 높은 도시기에 어린이 전문병원 역시 반드시 필요하며, 임기 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외에도 ▲주민참여 동탄발전위원회 구성,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천연 무더위 쉼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박상희 기자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가 1월 25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속시원한 의료 계획을 발표했다. 간병비 급여화를 통하여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동탄권 의료부지에 전문 대학병원을 신속하게 유치하여 지역 내 의료 접근성과 의료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 내 전문 대학병원의 유치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진석범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공약에는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편리한 영유아 진료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아동청소년 심리재활치료비에 대한 실비보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환자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갖춘 ‘화성형 365 어린이병원’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허위 사실 유포를 지속한 지역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향후 발생하는 유사 행위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화성의 한 지역 언론은 당내 현역의원 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제기된 송옥주 의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계속해서 유포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지난 1월 11일,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까지 한 사안으로, 이미 명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언론사는 이러한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대응에도, 이후 두 차례나 그 내용을 인용한 기사를 유포함으로써 선거를 앞둔 시점에 지역에서 송옥주 의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흑색선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최근 당내에서도 우리 당 일부 후보자들 사이의 인신공격과 상호 비방 행위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면서 “선거 국면에서 특정 후보와 유착이 의심되는 언론사가 이미 허위 사실임이 밝혀진 내용을 계속해서 유포·확산하는 행위는 다가올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해치는 행위”라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및 경기도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접근을 강조했다. 1월 21일에 진행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간담회에서는 물리치료 영역의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환자가 병원이나 재활 센터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문재활과 관련하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김구식 회장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 일상생활이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법 재가급여 항목에 방문재활 서비스 신설이 필요하다”며 협회의 건의사항을 진 예비후보측에 전달하였다. 또한 1월 23일, 경기도약사회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약물관리의 중요성이 논의되었다.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지역통합돌봄의 관점에서 환자의 복잡한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치료의 질을 높이며,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약물 사용 증가와 이에 대한 전문 약사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