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시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많이 협소하다. 단독건물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를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수 있는 위험성 또한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는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는 정권심판·총선승리를 향한 동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월 20일(토) 오후 2시 센트럴시티 1층에서 개최한다. ‘민주당의 큰형’이자 ‘통합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인접지역인 화성병 국회의원 권칠승(이재명 당 대표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권칠승 의원의 축사와 영상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낙심한 주민들에게 지역대표선수 교체와 총선승리의 대안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화성 방문으로 민주당의 단합과 원팀(one team) 정신이 한층 더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01호이다. 박상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8일 ‘AI반도체밸리 건립’ 및 ‘동탄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를 조성하여 AI,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 입주공간 및 연구소 등 기반·지원시설을 구축할 것’이라 밝히며 ‘동탄이 AI·반도체 역량 개발의 핵심지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를 통해 AI,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과 더불어 R&D 역량 강화, 해외진출 지원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더해 서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 내에 동탄컨벤션센터를 동시에 건립하여 컨벤션홀, 회의장, 세미나실 등 기업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각종 편의시설 기능을 더해 주민편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있으며 동탄에 쓸모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1월 17일, 동탄의 대중교통 혁신 및 지역 개발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동탄은 인구수와 발전속도를 감안하고 타 신도시와 비교하여 볼 때,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예정되어 있던 트램, 동인선 및 1호선 연장사업 등도 지연되어 시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에 대해 실질적인 해소를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 동탄1신도시과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을 담고 있으며, 광역교통 불편과 관련하여‘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및 ‘동탄3동과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동탄트램과
더불어민주당 홍경래 예비후보가 1월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2대 총선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농협인 출신으로 29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금융 전문가이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성장에서 외면당하고 난개발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인 도로와 철도망 확충, 최첨단 농업도시 육성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 농협중앙회 본사 근무시절 출퇴근 거리가 2시간이 넘을 때도 화성을 떠난 적이 없다”며, “화성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화성 서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자부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산초, 안용중, 유신고등학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7일 ‘장지 생태·키즈파크 조성’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지역 내 대부분의 공원들은 성인의 시각에서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고,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고요한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별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미니멀 캠핑존을 조성하는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철모 예비후보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유치를 통해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풋살장 등을 조성하여 남부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있으며 동탄에 쓸모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는 1월 16일(화) 조희연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 리스트(현재 스윔 스튜디오 제이(Swim Studio J) 원장, 41세)를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동반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조희연 원장을 만나 수영을 비롯한 동탄1신도시 생활체육 운용실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조희연 특보가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정책을 조언하고, 정책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반캠프 합류를 환영했다. 조희연 특보는 “수영선수 출신인만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조언하겠다”고 말하며 “체육계 각 분야 인사들과 함께 조대현 예비후보를 돕는 방향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희연 특보는 지난 1997년과 1998년 국제대회에 출전해 금은동 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400m 혼계영 동메달, 200m 개인혼영 동메달, 200m 접영 금메달, • 1998년 제1회 세계청소년경기대회 수영 여자 400m 개인혼영 금메달,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1월 15일(월), 남양읍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함께 남양천 일원을 찾아 기존에 친수시설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1공구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남양중학교 방향 인도교 설치 및 추가 정비사업 필요성 등을 확인·점검하고, 합리적인 하천 관리방안 등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옥주 국회의원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 강미숙 남양읍 주민자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현장답사에서는 ▲남양천 하천 생태기능 강화 ▲남양천 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추가 친수시설 설치 필요성 ▲남양중학교 방향 경관개선 및 인도교 설치 ▲하천 일부 구간 준설 및 하천 내 잡목 제거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주민자치회 측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남양리 2365번지 일원(남양교~로사리오교) 1.4km에 10억 원을 들여 산책로를 조성했고, 올해는 남양리 1171번지 일원 (로사리오교~행가교)에 11억 6,200만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연말 남양중학교 방향 인도교 설치를 위해 확보한 경기도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월 11일 화성시 아르딤복지관에 방문하여 박용옥 한국장애인연맹DPI화성지회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용옥 지회장은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운을 띄운 뒤 “우리는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 교육, 이동권이 보장될수 있도록 투쟁해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박회장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정책은 결국 일반인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간다. 예를 들자면 과거 버스정류장엔 노선표만 존재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청각장애인을 위한 표지안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은 장애인을 위한 정책으로 보였겠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더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는 정책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중증장애인은 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해야겠지만 4~6급 장애인에겐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평소 지회장의 주장하던 사회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지회장님 덕에 많은 장애인분들께서 방에서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엔 수없이 많은 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배강욱 예비후보와 화성시 장애인 단체들이 1월 12일(금) 아르딤복지관 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배강욱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요구하고 누려야할 권리”라며 “이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자,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강욱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서부에서 장애인들의 삶이 어떤지를 살펴봤다. 아울러 장애인 단체들이 말하는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문제점을 듣고, 향후 개선점을 찾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민원 창구 확대, ▲장애인 복지타운 설립,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 - 나이 제한 폐지, ▲장애인 활동 공간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장애인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바꾸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정치의 역할이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 예비후보와 문막례 (사)한국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