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한 종합지원 긴급복지사업인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생계를 위협하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소득기준 초과 등으로 기존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부금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현행 긴급지원제도를 보완하는 자체 긴급지원사업을 설계하게 됐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서는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기존 보건복지부·경기도형 기준인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까지로 완화한다. 특히 치과치료비 등 기존 긴급복지사업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을 비롯해 생계·의료·주거비용 등 종합적인 생활안정 비용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행 긴급복지지원법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경기도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도 위기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와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00%~120%에 해당해 국가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이다. 지원항목은 △생계비 1,833,500원(4인기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최대 200만 원 △의료비 최대 300만 원 △항암치료비 최대 100만 원 △치과치료비 최대 100만 원 △간병비 최대 300만 원(60일 한도) 등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화성병)이 오는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4ㆍ10 총선 체제에 돌입한다. 권칠승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퇴보를 거듭할지를 결정할 중차대한 선거”라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입법권마저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와 정권의 폭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칠승 의원은 “1백만 화성 시민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 심판의 문을 열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부 여당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화성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권칠승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9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병점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와 진석범 선거사무소(이하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3월 7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동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경로식당 점심 배식 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은 5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배식에 손길을 보탰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경기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대표를 역임한 사회복지·민생전문가로 지난 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지원사업과 소득 상관없이 ‘어르신 소일거리 지원’등 모든 어르신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인 복지 관련 공약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이용 공공시설의 친환경 조성 교체비용
22대 총선 화성 정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 (화성 정 예비후보)이 3월 7일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의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은 10여년이 지난 신도시임에도 여전히 주민이 필요한 인프라가 많다”며 “주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할 양질의 인프라 보강이 이 지역의 필수 과제”라 밝혔다. 그는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동인선 조기 실착공과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 M버스 소외지역 거점 확보 후 증차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 등을 발표했다. 동인선 조기 개통에 대해서는 “동인선은 지역 주민의 교통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임에도 여전히 예산 문제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방만 행정이다”라며 “동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과의 접근성 강화,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M버스를 대폭 증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버스가 촘촘할수록 주민의 생활권은 확대될 것이다”라며 “소외 지역을 파악 한 후 버스 증차를 위한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은 주민 편의를 위한 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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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 방문을 3월 6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이 현 정권에 대한 심판선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3월 6일 열린 ‘( 가칭 )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 기공식을 환영했다. 해당 도서관은 총 199 억 원을 들여 봉담읍 와우리 217 번지 ( 해오름공원 내 ) 에 연면적 1,350 평 , 지하 1 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 놀터 , 스튜디오 미디어실 , 다목적실 등) 으로 구성되며, 내년 10 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 억 2 천만 원을 확보하여,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라며 , “개관까지 차질이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했다 . 또 ,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박상희 기자
3월 6일 오후 2시 동탄호수공원 수변데크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공영운 후보의 출마기자회견이 있었다. 출마기자회견에서 화성'을'에 도전했던 더불어민주당 장세환 후보와 이원혁 후보의 지지발언도 있었다. 이날 공 후보의 출마선언 현장에는 동탄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공 후보는 출마기자회견문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라며,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이고, 현대차에서 18년 일했다"라고 말하며, "동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엔진이 되겠다"라고 주장했다. "경제가 폭망하는데,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 없다" 라고 말하고, 저성장 고통의 늪에서 한국을 구할 답이 화성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 후보는 "반도체와 자동차,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이 둘 다 있다" 라고 주장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한 데 묶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라고 밝히고, "통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동탄에 맞춘 분야별 공약도 제시했다. 또한 공 후보는 "답답한 동탄 교통 확 뚫겠다" 라고 말하고, "동탄트램과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동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