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의원 (더불어민주당 , 경기 화성병) 은 1월 25일 국토부의 ‘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 ’ 발표를 환영하며 화성시와 긴밀한 협조로 조속한 GTX-C 병점 연장 개통 의지를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GTX 1 기 사업에 해당하는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설안을 담은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였다 . 이날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 이루어졌다 . 이날 국토교통부는 “GTX-C 연장을 ‘ 先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 , 後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 방식으로 추진하고 , 연장 비용이 지자체 부담으로 합의될 경우 대통령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 ” 이라고 했다. 권칠승 의원은 이미 수차례 면담을 통해 국토부 및 시행사인 현대건설 측에 조속한 사업 확정과 본선과 동시에 개통을 촉구해 왔다 . GTX- C 병점 연장은 이미 화성시가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이번 달 말부터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 권칠승 의원은 “ 국토부의 ‘ 교통분야 3 대 혁신 전략 ’ 에 GTX-C 를 병점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환영한다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월 25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화성시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간 결핵 관련 주요 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결핵관리 담당자 및 전담간호사 업무 역량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3개 보건소 결핵 담당자 및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등이 참석해, 각 보건소의 권역별·사회인구적 특성을 고려한 주요 취약계층 결핵환자관리 사례, 주요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화성시서부보건소 특화사업인 ‘외국인 근로자 결핵검진사업’의 2023년 추진 성과 공유 및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2023년도 결핵관리사업 실적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영유아 돌봄시설의 결핵 전파 선제 차단을 위해 돌봄시설 종사자 967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시는 검진 결과 활동성 결핵 환자는 없었으며 잠복결핵양성자 182명은 보건소 치료 지원 또는 치료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선제적으로 영유아 결핵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정명근 화성시장이 1월 25일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와 함께, 집수리가 완료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지회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를 선정했으며, 협회는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경미한 보수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집이 오래돼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도배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돼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시와 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소통광장’이 시민과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소통광장은 화성시 관련 정책 제안 등 시민들이 직접 소통의견 제안이 가능한 화성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등록일로부터 20일 이내 1천 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소통의견에 대해 시장이 공식 답변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3년에 전년대비 2,258%가 증가한 10,775건의 소통의견이 접수됐으며, 연내 1천 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12건에 대해 공식 답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40%가 증가한 것으로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1천 명 미만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또한 누락되지 않도록 매월 관리하며 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검토해 회신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소통광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소통의견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에도 활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도시 유입에 따른 주택·환경 분야 소통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GTX 철도역 유치, 트램 설치, 신동~남사 간 터널 개통, 대중교통 개선 등 교통
(가칭) 화성시 출입기자 권익향상을 위한 모임이 1월 26일 오후 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본 모임에서는 화성시 출입 기자의 고충을 나누며,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언론사끼리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의논하고, 모임의 확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 기자 및 매체의 권익 향상을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참여 매체로는 경기핫타임뉴스, 뉴스다, 뉴스인타임즈, 시사미래신문, 경인뷰, 뉴스앤뉴스TV, 미담플러스, 이런뉴스, 권영일 PD 등 9명의 지면 및 인터넷 신문 발행인 및 촬영PD가 참석했다.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화성시 출입 기자는 자연스럽게 합류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모임을 통해 화성시 출입기자들은 수시로 단체 채팅방을 통해 안건을 공유하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농어업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1월 25일 오전 11시 화성시농업기술센터(화성시 장안면) 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대신하여 손임성 화성부시장, 석호현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조오순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시의원, 김찬겸 NH농협 화성지부장 등 농어업관계자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1대 임인성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2대 오태권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대 임인성 회장은 "화성시농어업회의소는 농어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상향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단체 설립을 준비하며 1년간 정관을 22번 고쳐서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다. 진정으로 농어민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짐을 맡기고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오태권 회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무궁한 발전이 이뤄지리라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2대 오태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 지역 농협, 농민단체와 협력하여 특히 재원을 농업정책에 반영하여 농업정책과에 건의하고, 농업의 생산, 유통, 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1월 15일 발표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 ”GTX-C 병점역 연장“이 1월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대토론회를 통해 확정발표 된 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작년 9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장관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현안인 GTX- C 노선 병점역 연장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요청을 꾸준히 해왔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금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에 대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당시 화성시 공약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제부터는 2025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착공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지난 2021년 최초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체감형 정책 발굴 및 청년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체로, 화성시의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3기 위원 모집에서는 지원 연령을 기존 1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해 협의체의 대표성을 강화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를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blooming6@korea.kr)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동기, 참여의지,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청년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 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요자이자 주체로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 과 화성지역학연구소(소장 정찬모) 는 1월 24일 2시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화성시 문화 진흥 및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 화성지역학연구소장 정찬모, 상임위원장 김민흡, 상임위원 이경렬, 연구위원 최미금, 서석붕, 민세홍, 이수원, 조춘숙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김춘수 시인의 시 <꽃>을 인용해 모든 내빈을 호명하며 장내 분위기를 훈훈한 온기로 채웠다. 유지선 원장은 “1965년 설립된 화성시 최고의 문화기관인 화성문화원은 역사·인문학 교육의 산실로 성장하고 있다. 화성문화원 부설기관인 향토사연구소 이후에도 화성지역학연구소가 열띤 활동을 펼쳤기에 뜻깊게 MOU를 체결하게 됐다. 유 원장은 "새로운 역사와 도약의 돛을 올리기 위해 양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께 화성지역의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를 보급하고자 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더 먼 과거를 돌아볼수록, 더 먼 미래를 볼 가능성이 있다’라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윈스턴 처칠의 격언과 함께 메가시티로 향하는 화성시의 이정표가 될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1월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된 지역 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 그리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한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시설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박금성 회장을 비롯한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16명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참가자들 간의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아동 복지 증진을 목표로 돌봄교사의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 돌봄 필요 아동들의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금성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기관 운영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명의 정직원이 근무하면서 아동 돌봄 이외의 행정처리업무, 외부 회의 및 교육 등 참여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또한 센터 임대료를 직접 시설장 개인이 부담하며 운영하기도 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 대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 " 라며 현재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또한 아동센터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과 도전 과제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