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결과 15억 원을 모금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는 2개월 간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13억 원을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성금이 모금 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여왔으며, 1월 말 기준 15억 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여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 긴급복지사업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이달부터 7월 30일까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비봉면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봉면 주민자치회 주최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세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윤보 작가는 자연을 닮은 사실적인 화풍의 유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조공주 작가는 도예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진 작가는 전통 민족 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초대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비봉면 지역 작가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희근 비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과 예술을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비봉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석 비봉면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초대전이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음만은 함께다. 대신 정명근 시장의 마음의 담은 글을 전하겠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음을 담은 글에서 "경기국제공항 화성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보여주는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 앞으로도 범대위를 주축으로 힘을 모아 달라." 라고 발언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5년 화성시민대학 수강생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은 희망화성의 미래를 선도할 지성과 인성을 갖춘 시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화성시 대표 평생학습 교육과정이다. 모집강좌는 화성학·시민학·배움학 3개 영역으로 총 43개 강좌로,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아 높아진 도시 위상에 맞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을 구성해, 화성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031-5189-5074/3320)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이달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한다. 화성시 관내 거주자, 기업 재직자,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안 대상 사업은 다수의 지역 주민이 수혜 받을 수 있는 주민 편익 제고 사업이다. 다만 ▲법령 및 조례에 위반되는 사업 ▲타기관 사무 ▲다년도 사업(2년 이상) ▲행정관청 설립 및 보강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등은 부적정 사업으로 제외될 수 있다. 주민제안 접수는 화성시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 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화성시청 예산재정과로 신청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해당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제안사업은 2026년 예산에 반영된다. 김선일 예산재정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예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제도”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의 실제 정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ry(보타니카 생츄어리)’를 선정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은 화성시가 여울공원 전시온실과 더불어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동부권 거점공원 4개소를 식물 주제의 전시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복합 구성된 공공정원으로 리뉴얼하고 이를 연결하는 가든벨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동부권 대상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구간을 제외한 시 사업 구간인 여울공원·자라뫼공원·노작공원(반석산)·큰재봉공원까지 1,478,609㎡와 이를 잇는 가든벨트 7.9km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 당시 공모지침으로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정원도시 구현 ▲복합적인 공간 구성을 통한 이용성 제고 ▲지속 가능하고 상징적인 현대 정원 모델이 가능한 설계안을 제시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지난달 14일까지 총 9개의 작품 제안이 접수됐으며, 21일과 24일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정한철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집행위원장은 "화성은 유네스코에서 보호해야 할 습지로, 자연유산 후보지로 지정되어 있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정흥범 화성시의회 군공항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8년간 진전이 없다. 시민들의 협조로 많은 성과가 있었고, 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이 계속될 것"이라며 "화성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를 떠나 모두가 힘을 합쳐 완전 백지화를 이루어내자"라고 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가 교육부로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비 135억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월 2일 밝혔다. 경기도 라이즈 계획은 ‘지산학(地産學)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특히 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G7)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정한 대표 과제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GAIA, 경기도 산학연 얼라이언스) 고도화’는 경기도가 가진 세계 수준의 첨단산업 기반시설, 노하우와 적절히 연계됐고, 그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라이즈 계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최우수 시도에는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라이즈 계획 수립 과정에서 수차례의 현장방문, 간담회,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도내 대학, 시군, 산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독자적으로 경기도 라이즈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협력적 거버넌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패키지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응시료에 대해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 중이며, 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하며, 사업 신청일 당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면 된다. 지원하는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39종, 국가전문자격 360종, 공가공인민간자격 98종 총 1,017종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도는 더 많은 청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전문자격 전 종목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해 작년 대비 108종을 추가했다. 단,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국민취업제도를 비롯해 중앙정보, 타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등) 유사 사업에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