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150자 이내)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의 힘 화성시(병)지역 국회의원 후보 최영근입니다. 제3대, 제4대 화성시 시장을 역임했던 행정전문가로 화성 지역의 민생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화성 시장의 경험으로 추진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화성시 지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2. 정치란 무엇인가? (100자 이내) 정치는 사회적 관계에서 의사결정의 분야를 다루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운영, 정책 결정, 법률 제정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적 질서와 변화를 이루는 핵심적인 활동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 대표 공약 3가지만 말해달라. (300자) 1. 교통격차 해소 (100만 화성! 경기도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 - 신분당선 조기 연장(수원호매실동-봉담) - GTX-C 조기 도입(병점역 정차) - 지하철 3호선 : 병점-봉담 연장 (병봉선) - 마을버스 시내버스 증차 및 교통체계 재정비 2. 문화, 체육, 건강, 기반시설 격차 해소 - 봉담, 병점 행정편의! 문화 중심 도시로! - 평생행복종합지원센터, 복합예술타운 건립, 건강한 도시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 건립 -
3월 30일 토요일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생회(회장 황윤철)주관으로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법학과 MT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자 광교산자연보호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로는 박승룡 법학과 교수, 오종 총동문회 회장, 정지훈 경기지역 총학생회장, 그리고 40여명의 법학과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법학과 황윤철 학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승룡 법학과 지도교수, 오종 총동문회 회장, 정지훈 경기지역 총학생회장께서 법학과 MT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황 회장은 "법학과 MT행사 기획하고 준비한 우지윤 수석부회장, 김혜림 사무국장, 나서희 관리국장, 우금희 행사기획국장을 비롯한 법학과 학생회 임원의 노고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회장은 "법학과 학생 모두 우리가 살아 숨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며, 우리가 사는 곳을 환경 오염 없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듭시다"라고 말했다. 박승룡 교수는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법학과 학생이 지역 사회에 봉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3월 30일(토),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집중유세를 진행하며 개혁신당 돌풍을 예고했다.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해 이원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으며, 지도부 외에도 박세원 경기도의원, 전성균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유세자가 연설에 참여해 이원욱 후보를 알리는데 힘을 모았다. 특히, 청년,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지자들이 유세차에 올라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이원욱 후보를 지지하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 청년유세자는 “서로를 비난만 하는 지금의 정치 상황은 양당이 가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며, 초지일관 처음처럼 동탄 발전만을 위해 일해온 이원욱 의원의 진정성을 믿어달라”며 “지금의 동탄을 만든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이준석 당대표와 함께 정치 개혁이라는 임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하며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원욱 의원은 “양당의 기득권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단순한 새로움을 넘어 개혁적인 생각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기득권에 저항해온 사람,
3월 29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4시경 화성시 향남2지구 분수광장에서 화성시 4개 선거구 모든 후보들과 함께 길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힘 후보의 당선 지지를 호소했고 특히 화성시병 후보인 최영근 후보는 화성 시장을 제3대, 제4대를 역임한 검증된 후보로서 화성시를 두 번이나 이끈 백만 화성시 토대의 주인공이라며 더욱 큰 지지를 강조했다. 최영근 후보는 “화성시 갑, 을, 병, 정 제 손 때가 안 묻은 곳이 없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셨다. ‘국민의 힘은 일하고 싶다’라고. 저 최영근,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집권 여당의 공약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한 비대위원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화성시 발전의 모든 공약을 밀어주시고 지켜주시겠다는 의미로 이 자리에 서 계시는 것이다. 신분당선! 수원-봉담-향남-조암-우정까지 끌어 와야 합니다!” 라며 시민들께서 가장 염원하는 교통 격차 해소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한 위원장 또한 이 교통 공약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게 할 것이고 “꼭 하겠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지역구 여러 현안에 대해서 발로 뛰며 만나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3월 30일,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권칠승 후보(경기 화성병)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경기 화성-수원-용인-이천 등 소위 반도체 벨트를 돌며, 해당 지역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GDP의 약 10%,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자 경제의 미래라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단에 오른 김 위원장은 “권 후보가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고했다. 또한, “권칠승 후보가 화성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반도체 벨트를 이끌어 가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권칠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내팽겨쳤다”며, “심판을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고,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과 권 후보는 대구중-경북고 선후배 관계로,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4월 3일부터 커피와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하는 ‘씨네브런치' 를 운영한다. 씨네브런치는 작은영화관에서 평일 1회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씨네브런치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기획한 기획 상영으로, 시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독립영화 1편씩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화성시 작은영화관도 씨네브런치에 참여해 화성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4월 상영작은 배두리 감독, 권유리 주연의 ‘돌핀’이다. 오는 3일 오후 1시 20분에 첫 상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상영된다. 매월 선정된 독립예술영화 및 상영시간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와 동일하게 일반 7,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청소년·군인 6,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5,000원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12월 ‘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인 데 이어 씨네브런치
화성을 공영운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이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합동유세에 나섰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3월 30일 오후 2시 동탄 호수공원을 찾아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공영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공영운 후보가 가진 경제 전문성 강조하면서 “정치와 경제를 다잘하는 실용적 인재”라며 “동탄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고 청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영운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심판만 하는 것을 넘어 국민께 대안을 마련하는 책임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후보는 정권심판론과 동탄 5대비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친 무능한 정권에 대한 심판과 동탄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힘을 모으는 선거”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민주당이 선택한 국가대표 CEO 공영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의 교통 확 뚫고, 학교신설로 과밀학급 문제 해결하고 대학병원이 들어선 동탄의 미래를 약속드린다”며 “일을 해낸 경험이 있기에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남양기업인협의회 역대 회장, 기업인 회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그동안 남양 기업인을 위해 노력하신 조승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김종백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남양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발전이 남양의 발전, 화성시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조승호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에 이어 제8대 김종백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남양기업인협의회는 남양 기업인 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원 공동의 이익과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선거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코드를 메인으로 활용한 선거벽보, 선거공보물, 선거 피켓 등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QR을 찍어보니 이원욱 의원이 직접 출연하는 짤막하고 재미 요소가 담긴 유튜브 숏츠로 연결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기존의 벽보나 피켓은 일방적인 공약만 제공하고, 유권자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했다”며 “QR을 활용하면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할 수 있기에 실시간으로 공약이나 홍보내용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대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당의 혐오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준비하는 선거인만큼, 선거 준비 과정부터 유권자를 최
화성'을' 한정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영운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정민 후보는 3월 29일 오후 1시, 동탄2 LH 26단지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최근 물의를 일으킨 공영운 후보의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의혹을 강력히 규탄하고, 공 후보의 자진사퇴 및 민주당 차원에서의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 후보는 “동탄의 국회의원 후보이자 착실하게 월급모아 전세집을 마련했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분노를 참을 수 없다”라며 공 후보가 취한 20억가량의 시세차익과 편법적으로 그 주택을 증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동탄의 주민분들이 느꼈을 박탈감을 역설했다. 이어 “공 후보께서는 주택의 증여를 세무사와 부동산에 일임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내가 자기와 상의없이 투기를 했다던 흑석 선생보다 더한 변명”이라며 공 후보를 ‘성수’ 공영운 선생이라고 명명했다. 한 후보는 “이제라도 후보직을 내려놓으시고 시세차익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그것이 아끼고 아껴 집 하나를 마련한 동탄의 신혼부부에게 더 이상의 상처는 주지 않는 길”이라고 공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한 후보는 “부동산 투기로 물의를 일으킨 후보를 공천 취소하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