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년… 아니, 2년이 되었습니다. 웃으며 시작합니다. 2주년 창간기념사를 쓰려다, 무심코 ‘20’이라는 숫자를 눌렀습니다. 네, 오타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제 마음만큼은 그 ‘20년’이 오타가 아니길 바랍니다. 어느 분은 저희를 두고 “화성시에 혜성처럼 나타난 정론지, 미담플러스”라며 과분한 칭찬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깊은 곳은 여전히 배고픕니다. 가뭄에 갈라진 논바닥처럼, 갈급함이 있습니다. 눈물을 삼켜야 하는 수많은 현장에서, 숨죽여 울었습니다. 불편하고 아픈 현실은 눈에 가시처럼 박혔고, 그 순간마다 펜을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을 나설 때마다, 저는 정신의 갑옷을 입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습니다. 쓰고 싶은 기사는 넘쳐납니다. 분신술을 써서 화성 곳곳을 더 세밀하게 취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런 마음이 들 때도 많습니다. 창간 직후 “있는 그대로 취재 하여 보도 하겠다” 라는 사실성 저널리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년이 지난 지금은 화성 특례시민께 “과연 이게 맞는 건가” 라고 화두를 던지고, 핵심 이슈가 공론화 되어, 행정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성심껏 보도하고 있습니다. 화성특례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특례시는 교육과 교통,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도시인 동시에 세심한 돌봄과 균형발전이 필요한 곳입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따뜻한 시선과 공정한 보도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변화를 이끄는 동반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나온 소중한 2년를 축하하며 앞으로의20년, 200년을 기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
화성의 건강한 목소리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공정한 시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계신 '미담플러스' 박상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현장의 많은 기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시민의 상식적인 눈높이를 기준이라 믿으며 화성특례시의 이야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지역 여론 수렴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언론의 순기능을 다하고자 노력해 지역에서 인정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투명한 보도와 공정한 관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건전한 지방의회와 행정을 이끄는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휘지 않는 펜'으로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휘지 않는 펜.” 그 단단한 다짐으로 시작한 미담플러스가 어느덧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지역의 진실을 전하며 작지만 뚜렷한 발걸음을 이어온 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 언론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닙니다. 권력과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때론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칭찬할 땐 따뜻하게, 비판할 땐 정직하게 — 바로 그 균형이 지역사회의 품격을 지켜주는 언론의 본분입니다. 미담플러스가 2년간 펼쳐온 기록은 단순한 기사 모음이 아니라 화성 시민과 함께 만든 공동의 발자취였습니다. 휘지 않는 펜으로,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을 밝히고 지역의 내일을 바꾸는 목소리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화저널 발행인 왕연상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화성 ‘병’ 당협위원장 최영근입니다. 화성특례시민의 소중한 목소리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즘 서민들의 삶이 매우 팍팍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침체된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시민 여러분의 삶에 따뜻한 희망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재 화성특례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동부와 서부 간의 균형 발전입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함께, 느리고 복잡한 행정 절차는 과감히 개선하고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화성특례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화성 '병' 당협위원장 최영근
▶화성시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상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우리 화성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온 미담플러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지역사회의 굳건한 대변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담(美談)’이라는 제호에 걸맞게 우리 주변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소식을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팍팍한 현실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무엇보다 값진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의 동반자이자 감시자입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 발전의 필수적인 토양입니다.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화성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행정과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안녕하십니까, 미담플러스의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입니다.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김창겸입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애써주시는 박상희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105만 인구를 넘어서는 대도시로 성장하며, 그만큼 다양한 지역 현안과 과제들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미담플러스는 지난 2년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소통의 장을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언론의 본질인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더욱 깊이 있는 취재와 따뜻한 시선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미담플러스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하고, 한독상공회의소 등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인 독일 특사로 내정되며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 특집으로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이재명 대통령의 EU 독일 특사로 내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특사 활동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는 무엇인지요? 가장 큰 소임은 대한민국 외교를 정상화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먼저, 최근의 국내외적 혼란으로 인한 외교 공백을 시급히 메우고, 대한민국이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굳건히 섰음을 국제사회에 알려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미래 산업 협력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독일은 세계적인 제조 강국이자 EU 산업 기술의 심장부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역점을 둘 방위산업, 첨단 제조, AI,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일과의 협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한독상공회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전용기입니다. 화성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온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현안과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담아내며, 미담플러스는 짧다면 짧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밀도 있게 성장하며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특례시로 도약한 화성의 변화와 과제를 조명하고, 시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 또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며,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전용기 드림
안녕하세요, 화성(갑) 국회의원 송옥주입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창간 이래 충실한 현장 취재와 꾸준한 탐사·기획보도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화성 서남부권 폐기물처리시설 문제를 심층적으로 짚어 절차적, 환경적 문제점을 알리고,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현장 실상을 보도해 올바른 여론 형성과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지금까지 지켜 온 '휘지 않는 펜'이라는 마음가짐을 지켜 나가 공정하고 세밀한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화성 곳곳을 다니시며 열띤 취재와 보도에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박상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미담플러스가 화성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독자 여러분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