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이슈리포트 제29호에서는 ‘(가칭)화성항 신규조성 필요성 및 기대효과’과 ‘MARS 2026, 화성시의 비전과 전략 –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주제로 시정 현안을 다뤘다.
첫 번째 주제인 ‘(가칭)화성항 신규조성 필요성 및 기대효과’에서는 화성시 서해안 일원에 미래 모빌리티 특화 수출 전용 무역항 개념을 제시하고, 전기차(EV),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자율주행 차량,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등 차세대 모빌리티 수출입에 적합한 맞춤형 인프라 필요성을 다뤘다.
또한 화성시는 완성차 생산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전용 수출 항만이 부재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타 지역 항만으로의 육상 운송이 수반되어 이에 따른 물류비 발생 및 수출 원가 상승 구조를 언급했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무역항의 물동량 분산 및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필요성을 언급했다.
두 번째 주제인 ‘MARS 2026, 화성시의 비전과 전략 – 투자유치 & 컨퍼런스’에서는 2026년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 ‘MARS 2026’ 행사의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를 다루었다.
연구원은 화성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재무적 부담, 공정 데이터 보안,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인공지능 도입에 한계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공 주도의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책 자금, 민간 투자, 기술 지원을 연계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추진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19개 기업이 참여한 ‘MARS 얼라이언스’ 출범, 투자 유치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반도체 장비 기업의 1,360억 원 규모 투자 사례 공유 등이 주요 성과로 나타났으며, 제조 공정 특화 데이터 활용과 소형 언어 모델 개발 등 제조업 중심 인공지능 적용 방향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 자율주행, 스마트 헬스케어, 피지컬 AI 등 다양한 정책 및 기술 방향이 제시되었다고 언급했다.
화성시연구원장은 “이번 화성이슈리포트를 통해 화성항 신규 조성 필요성과 미래 모빌리티 수출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MARS 2026을 계기로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의 인공지능 전환과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시정 핵심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이슈리포트 제29호는 화성시연구원 홈페이지 (https://www.hi.re.kr ) 및 화성시청 홈페이지( https://www.hscity.go.kr )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