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장애인합창단(단장 박종일)이 지난 10월 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지사배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영예의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700만 원을 수상했다.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19개 장애인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은 이화진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와 정찬미 반주자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깊은 울림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 나성혜 과장과 최윤미 장애인정책팀장이 직접 응원차 참석해 경연 관람부터 시상식 마지막 순간까지 단원들과 자리를 지키며 든든한 힘을 보탰다. 박종일 단장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쏟아부은 땀방울과 노력이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신 화성시 관계자 여러분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노래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콘텐츠 어워즈’ 국제공모에 세계 87개국·지역에서 1,528편의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20편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콘텐츠 어워즈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영화·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의 교류를 지원하는 공모 행사다. 2024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출발해 2025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개편됐다. AI를 단순 제작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활용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도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중편 경쟁, 단편 경쟁, 백남준 특별상 부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올해는 기존 단편 부문에 더해 30분 이상 60분 미만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중편 경쟁 부문을 신설해 공모 범위를 확대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모두 20편이다. 도는 본선 진출작 가운데 단편 6편, 중편 3편과 백남준 특별상 2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백남준 특별상은 올해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마련됐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펜싱부 소속 윤정현, 이광현, 임철우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의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윤정현·이광현·임철우(이상 화성특례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또 한번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대만을 상대로 경기 초반 10-15로 끌려가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철우와 이광현의 분전으로 45-37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홍콩을 만나 초반 점수 차가 벌어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끝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윤정현 선수가 경기 중반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광현 선수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여 28-40이던 점수를 41-43까지 좁히는 저력을 보여줬다.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역전을 노렸으나 최종 스코어 41-45로 경기를 마치며 동메달을 확정했다.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 4명 중 3명을 배출한 화성특례시청 펜싱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 펜싱의 핵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조지형)은 9월 22일 (주)오스방음자재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특별행사 ‘우리 함께 추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오스방음자재의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어르신 561명에게 명절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행사 당일 복지관 1층 로비에서는 복지관 동아리 ‘신나라실버밴드’와 화성시고고장구예술단 ‘행복K장구’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색소폰의 흥겨운 선율과 신명 나는 장구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함께 박수를 치고 음악을 즐기며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2층 대강당에서는 어르신 32명과 동산숲유치원 아동 32명이 함께하는 ‘전통간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르신과 아동들은 짝을 이루어 송편과 약과를 직접 만들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통간식 만들기 체험은 송편과 약과 만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 병점구는 9월 19일 정조효공원에서 ‘2026 병점구 모두의 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1만5천여 명의 시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4개 구청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병점구가 구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음악을 통해 구민이 함꼐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서트가 이어졌다. 장윤정과 코요태를 비롯해 위나, 한음앙상블, 팝페라 가수 김아름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팝페라와 아이돌, 댄스, 트로트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현장에서 함께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과 세대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사는 곳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 창문아트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문레지던시포럼' 작가 6인이 서울 인사동에서 특별한 시선의 교차를 선보인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창문레지던시포럼이 주관하는 기획전 《여섯 개의 창, 하나의 풍경 ― 창문 너머, 우리의 이야기》가 오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3층 특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원기, 박석윤, 이창환, 김채웅, 함선주, 이경진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창(窓)'을 단순한 건축적 구조물이 아닌 안과 밖, 인간과 자연, 기억과 현재가 만나는 경계이자 소통의 통로로 재해석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왔다. 계절의 순환과 텃밭을 일구며 체득한 자연의 감각은 각자의 독창적인 매체와 조형 언어로 승화됐다. 전시는 개별 작가의 독립적인 시선을 담은 여섯 개의 '창'을 병치하면서도, 하나의 공간 안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구성됐다. 서로 다른 기억과 감정이 겹쳐지며 완성되는 '관계의 풍경'을 통해 관람객 역시 자신만의 시선을 더해 새로운 풍경을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여섯 작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철이라는 물질을 통해 시간과 기억, 인간의 삶을 지속해서 탐구해온 박석윤 작가가 열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 박석윤 작가의 제10회 개인전 '시간의 층위(Layers of Time)'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바이브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을 단순히 흘러가는 물리적 연속으로 보지 않고, 기억과 경험이 켜켜이 쌓여 현재를 이루는 축적의 과정으로 조명한다. 박 작가는 철을 매개로 인간이 살아가며 남기는 궤적과 물질이 시간을 견디며 빚어내는 변화를 화면 위에 묵직하게 담아냈다. 전시의 핵심 조형 언어는 용접, 리벳, 부식, 그리고 색채다. 작업의 출발점인 용접은 불꽃으로 철을 녹여 이질적인 조각들을 잇는 행위다. 작가는 그을림과 융기의 흔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노동의 시간을 시각화한다. 불꽃을 거쳐 기존 형태가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과정은 상처와 회복을 거듭하는 인간의 생을 연상시킨다. 화면 곳곳에 단단히 박힌 리벳은 기능적 결합을 넘어선 리듬감 있는 조형 요소로 기능한다. 작가는 "용접이 시간을 이어가는 '선'이라면, 리벳은 시간을 붙잡아 두는 '점'"이라고 설명한다. 공기와 습기, 빛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대한민국 팝페라의 역사를 개척해 온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화성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초청 독창회 'Dream of Love'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 이번 독창회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30년간 팝페라라는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헌신해 온 임형주의 깊은 음악적 공력과 혼신의 열정이 오롯이 증명된 자리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우자 이선희 여사를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권칠승 국회의원 배우자 김순애 여사, 지역 및 정·관계, 교육계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팬과 지인들까지 객석을 가득 채워 그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공연 1부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장면들을 스크린 배경 영상으로 연출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메모리(Memory)'로 서막을 연 임형주는 시그니처 곡인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로 객석을 서정적인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Suite for Jazz Orchestra No.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9월 16일 화성문화원 1층 다목적실에서 ‘2026 화성학총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마을의 제례와 공동체 놀이를 오랫동안 이어 온 주민,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무형문화유산의 현재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전승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과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심일종 화성학연구소장, 정상훈 화성특례시 문화유산과장,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문화원 임원진과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보존 사업」 참여 마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마을별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등 지역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주민의 삶에서 출발한 문화유산, 학술의 장으로 화성문화원은 2022년부터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보존 사업」을 통해 금산사 춘·추향대제와 안곡서원 제향 등 유교의례, 장안리 도당굿과 백리 당제·수기리 산신제·백토1리 우물정제 등 마을의례, 기안동 용줄다리기와 화성역말농악 등 공동체 놀이를 발굴하고 기록해 왔다. 이번 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