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7월 9일 화성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장안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지연) 대원 8명이 침수 우려지역을 찾아 배수구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 불량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장안여성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대원들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배수구를 점검하고 배수 흐름을 막는 각종 쓰레기와 토사, 낙엽 등을 제거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빗속에서도 배수시설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을 순찰하며 추가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호우 시 안전수칙과 침수 위험지역 접근 자제 등을 안내하는 예방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지연 장안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호우경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안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증거리 갈천8교 인근 하천으로 인근 공장에서 정체불명의 하얀 액체가 대량 유출돼 일대 주민들이 냄새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장에는 이홍근 도의원을 비롯해 시·구청 관계자 등 9명이 긴급 출동해 저녁까지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유출 사고는 마을 주민의 최초 발견 후 만세구청 신고, 증거리 표기석 이장의 본지 제보로 알려졌다. 현장을 확인한 증거리 이장은 "오염 물질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유출된 액체에서 냄새가 나고 이래서 살겠는가"라며 냄새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동네 주민들의 극심한 고충을 대변했다. 사태 파악 후 현장에는 만세구청, 재난대응과, 환경지도과 관계자, 지역구 이홍근 도의원 등 총 9명이 출동했다. 이들은 무슨 성분인지 알 수 없고 냄새도 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얀 액체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저녁까지 현장을 지키며 방제 작업에 매진했다. 관계자들은 1차 방지 지점을 설정해 이지롤과 부직포를 깔아 오염물질을 차단했다. 이어 유출의 원인이 된 공장 측에 조치하여, 배관에 맑은 물을 뿌려 남아있는 액체를 밀어낸 뒤 중간 지점에서 장비로 흡입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현장을 수습했다. 이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꼭 2년이 된 24일, 참사 현장 앞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기도와 온전한 유해 수습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절규가 울려 퍼졌다. 아리셀참사 대책위원회와 아리셀 산재 피해가족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아리셀 참사 현장 앞에서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2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양한웅 조계종 사회연대위원회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이 함께하는 추모 기도회가 열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노동자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이어 박세연 아리셀참사 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2부 본행사가 진행됐다. 여는 발언에 나선 송성영 대책위 공동대표는 “아리셀 참사는 예고 없는 불행이 아니라, 취약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해 온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이라며 “추모는 결코 기억에만 머물 수 없으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동시에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뒤이어 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노동자와 시민이 다치거나 병들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화성시 산재사망 추모공간」 조성 사업이 시민과 노동단체의 참여 속에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화성시산재사망추모공간노동시민사회위원회(이하 노동시민사회위원회)는 산재사망 노동자를 기억하고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추모공간 조성 사업의 '노동자·시민 추모위원'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산업재해 사망자만 최소 260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산재 문제가 심각한 지역으로 꼽힌다. 추모공간 조성에 대한 논의는 지난 2022년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를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시 차원의 추모조형물 건립 약속이 있었으나 실질적인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2024년 6월 24일 발생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이후 산재 피해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로 논의가 재점화됐다. 이후 노동시민사회위원회와 화성시가 지난 2025년 2월부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끝에,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일대에 총 5억 원 규모의 산재사망 추모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현재는 산업안전문화공간 설계를 위한 예산 6천만 원이 확보된 상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아리셀 공장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여 만에 참사 현장 앞에 희생자 23명을 기리는 추모표지석이 세워졌다.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는 표지석 완공을 알리며 정부와 화성시를 향해 온전한 추모공간 조성을 재차 촉구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화성시 산재사망추모 노동시민사회위원회는 6월 22일 오전 11시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참사 현장 앞에서 '아리셀 참사 희생자 추모표지석 완공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에 제막된 추모표지석은 가로 75㎝, 세로 80㎝ 규모로, ‘아리셀 참사 희생자 23명을 기억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특히 참사 희생자들의 국적을 고려해 한국어, 중국어, 라오스어 등 3개 국어로 기록하여 고인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 박덕제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김순길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발언에 나선 최현주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 대표는 추모표지석 설치와 추모공간 조성 과정의 지난함을 토로하며 화성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아리셀 공장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여 만에 참사 현장 앞에 희생자 23명을 기리는 추모표지석이 세워진다.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는 표지석 완공을 알리며 정부와 화성시를 향해 온전한 추모공간 조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화성시 산재사망추모 노동시민사회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참사 현장 앞에서 '아리셀 참사 희생자 추모표지석 완공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워진 추모표지석은 가로 75㎝, 세로 80㎝ 규모로, ‘아리셀 참사 희생자 23명을 기억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특히 참사 희생자들의 국적을 고려해 한국어, 중국어, 라오스어 등 3개 국어로 기록되어 고인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단체들에 따르면 현재 유가족과 화성시는 추모공간 설립을 두고 1년 6개월째 릴레이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참사 발생 6개월 뒤인 지난 2024년 12월부터 시작된 협의를 통해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개정 ▲화성시 화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일대로 추모공간 부지 확정 ▲2026년 화성시 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폭염·가뭄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발생 증가에 대비해 구급차와 펌뷸런스 출동체계를 강화하고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대응 물품을 확보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궁평항에 오는 9월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수변 안전순찰과 응급처치, 안전지도 등 예방 중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본서를 포함한 11개 119안전센터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시민과 이동노동자에게 휴식 공간과 냉방시설, 음료 등을 제공하고,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체온 측정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뭄 발생 시 취약계층과 축산농가 급수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집중되는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출동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여름철 폭염은 온열질환 등 시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5월 4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봉담여성의용소방대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의용소방대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이끌어갈 의용소방대장 임명을 통해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신남성의용소방대 정택영 대원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향남여성의용소방대 한상희·강현미 대원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화성 의용소방대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임명식에서는 이은정 봉담여성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의용소방대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귀용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임명된 의용소방대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4월 30일 오전 11시, 화성특례시의회 앞에서 화성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다가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공동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화성시노동안전네트워크,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등 각 분야의 핵심 단위들과 연대하여 '화성시 시민사회 공동정책 제안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각 영역의 전문 단체들이 직접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한데 모은 것으로, 화성시의 환경보호와 노동안전, 그리고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담고 있다. 이날 발언에 나선 김원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시민의 역량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행정의 시계는 멈춰 서 있다"라고 지적하며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중단된 민주시민교육 체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흩어진 기능을 일원화할 전담 센터의 재설립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시민사회를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인정하기 위해 시민교육, 시민사회, 주민자치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담 행정 조직을 신설하고, 상설 협치 기구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익활동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4월 22일 우정읍 행정복지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화성형 햇빛소득마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화성시 여건에 맞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동규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사무처장의 ‘햇빛소득마을 정책 방향 및 사례’ 발제, 정한철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 사무국장의 ‘화성시 재생에너지 사업추진 현황 및 지원과제’ 발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김동규 사무처장)에서는 햇빛소득마을이 개인 또는 외부 사업자 중심의 태양광 사업이 아니라,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발전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동의, 마을총회 의결, 협동조합 설립 등 주민 합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며, 부지·계통·금융·운영주체 마련이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 두 번째 발제(정한철 사무국장)에서는 화성시 내 재생에너지 추진사례와 지원과제가 공유됐다. 주요 사례로는 장안면 석포6리 마파지마을 태양광협동조합, 서신면 사곶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