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열린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화성특례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올해는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효행상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효 문화를 실천해 온 시민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역사적 과정을 재현한 야간행렬 ‘현륭원 천원(遷園)’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나비 드론과 복사꽃 헌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행렬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왕의 길’과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정조대왕능행차가 동탄과 황계동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졌다. 정조대왕 대형인형을 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0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민원 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조직·인력 정비와 협업을 통한 민원해결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화성특례시 김정환 팀장은 민·관 협업으로 하천 악취 민원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2026년 민원해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주재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 목소리,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부제로, 민원을 통한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공무원의 헌신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유운호 화성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화성특례시 민원해결 혁신’을 주제로, 빠른 도시 성장에 따라 복잡해지는 민원을 기관 스스로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기동단’ 운영, ‘생활불편 도와드림 QR’과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한 생활불편 해결, 특이민원 전담팀 신설과 민원조정 전문관 채용으로 기관 자체 민원 해결력을 높여 온 점을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여러 부서와 주민이 함께 해법을 찾아온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반세기 넘게 이어진 미 공군 폭격의 굉음과 화약 연기 속에 짓밟혔던 매향리의 역사가 문학의 언어로 새롭게 부활했다. 화성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시산맥사, 매향리 주민, 화성작가회의가 후원한 공동소설집 《매향리에 부는 바람》 출판기념회가 10월 3일(토)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포탄 탄피와 파편이 쌓인 역사의 현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학인과 매향리 주민,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직한 울림 속에 진행됐다. 이번 소설집은 전비담, 강은, 인단, 임선애, 김현광, 오키도, 김민, 백경, 배희 등 지역과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9명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공동집필했다. 축사에 나선 김용한 박사는 한국 현대사의 분단과 전시작전통제권 문제를 짚으며 매향리 투쟁의 세계사적 의미를 환기했다. 김 박사는 “미국의 사고방식이 지배해온 역사 속에서 전만규 위원장을 비롯한 매향리 주민들이 온몸으로 맞서 싸운 아픈 역사를 소설로 엮어낸 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격려했다. 강은 작가는 “매향리 투쟁은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미군을 상대로 한 역사적 승리”라며 “이 소설집 발간을 계기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전용기 의원 ( 경기화성정 ) 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가 1,647 억원을 들여 설치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 크린넷 ) 2 곳이 준공 이후 각각 9 년과 12 년 동안 정상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시설 유지관리에 들어간 비용만 94 억원에 달했다. 인천영종지구 크린넷은 총 1,462 억원이 투입됐지만 당초 인계 예정 시점인 2014 년 12 월 이후 12 년째 미가동 상태다. 185 억원이 투입된 아산배방지구 역시 2013 년 6 월 인계 예정이었지만 9 년간 인수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비용은 계속 발생했다. LH 가 방치 기간 부담한 유지관리비는 인천영종 80 억원, 아산배방 14 억원으로 총 94 억원이다. 아산배방은 소송비용으로 5,200 만원을 추가 지출했으며, 인천영종 역시 시설 인계를 위해 3 억 6 천만원 규모의 시설진단 및 보수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크린넷의 문제점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전용기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고장 · 악취 · 비용부담 등의 문제를 고려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선임안 표결 결과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법적 공방으로 비화했다. 10월 2일 오후 2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상헌 비상임이사(2026년 대표이사 선임 임원추천위원장)는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채민우 화성특례시 교육국장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사안이 형사 고발 건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상헌 이사는 "고발 이유는 형법 제122조(직무유기)와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등 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상당한 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에 대한 거수표결 결과 가결선(재적이사 과반수 7표)에 미달하는 찬성 4표가 나왔음에도, 채 직무대행이 부결 선언을 하지 않고 약 50분간 논쟁 끝에 회의를 중단시킨 행위가 공공기관의 정상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침해하고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피고발인인 채민우 직무대행은 본지와의 단독 전화 통화에서 고발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조속한 이사회 재소집 방침을 밝혔다. 채 직무대행은 통화에서 "안타깝다. 이사회는 의결기구로서 충분히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AI 도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한 ‘2026 별별화성 Awards’AI 공모전이 사전접수 단계에서만 243명의 응모자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 별별화성 Awards’ 사전접수만 243명 응모해 열기 ‘후끈’… 사전접수 이어 AI CF·숏폼·CM송 본접수 10월 18일까지 진행 2024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행정 홍보의 새 이정표를 세웠던 화성특례시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26 별별화성 Awards’를 선보였다. 공모 부문은 화성의 도시 브랜드와 비전을 담아내는 ▲‘AI CF’, 일상과 추억을 감각적인 세로형 영상으로 표현하는 ▲‘AI 숏폼’, 화성의 매력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는 ▲‘AI CM송’ 등 총 3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음악’과 ‘숏폼’까지 영역을 대폭 확장하는 선도적인 시도를 선보이며,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종합 AI 콘텐츠 축제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지, 영상, 음성이 고도화된 융합형 AI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이 펼쳐질 것으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0월 3일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개최를 앞두고 정조대왕이 현륭원 참배길에 수라를 들고 불공을 올리던 ▲용주사(龍珠寺)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 병점구 송산동 187-2에 위치한 ▲용주사는 높이 108m의 화산(花山) 평지 지형에 정대하게 자리 잡은 사찰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本寺)이자 인근 사도세자의 무덤(융릉)을 수호하는 ‘능침사찰’ 역할을 담당해 온 용주사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확연히 다른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지니고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 무덤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사찰 ‘용주사’… 정조의 효심(孝心)과 불심(佛心)이 만나 ‘효찰대본산’을 세우다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시대에 화산 지역에 창건된 사찰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고려 시대를 거쳐 번창하던 해당 사찰은 조선 중기 병자호란 때 화재로 폐허가 됐다. 이후 오랜 세월 방치되던 사찰은 조선 후기 제22대 정조대왕에 의해 대대적으로 재건되며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정조대왕은 즉위 13년 차인 1789년, 양주 배봉산에 묻혀 있던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의 묘를 명당으로 꼽히던 화산(花山)으로 옮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10월 1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진석범(54)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제10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진석범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위로 만기 전역한 이후,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 현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서울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는 등 사회복지의 이론과 현장·행정을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다. 진석범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8일부터 3년간이며, 당연직 상근이사로 모금 및 배분사업을 비롯한 사무처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취임식은 10월 8일 오전 11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 7월 8일 사무총장 모집공고를 냈으며, 사무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9월 30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선임안을 다룬 임시이사회가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2026년 대표이사 선임 임원추천위원장을 지낸 이상헌 비상임이사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9월 30일 열린 이사회 현장 상황과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다음은 10월 1일 이상헌 이사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어제(9월 30일) 열린 재단 임시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에 대한 표결이 어떻게 진행됐는가? "2026년 9월 30일 열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시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후보자 선임안에 대한 거수표결 결과 찬성 4표가 나왔다. 당시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2명 중 9명이 참석했다. 재단 정관 제32조는 이사회 의결에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을 요구하고 있어, 재적 12명인 경우 가결에는 7표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찬성 4표가 확인된 뒤에도 의장인 채민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가결·부결 결과를 선언하지 않았고, 약 50분 동안 논쟁이 이어졌다." Q. 의사봉을 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결·부결 선언을 미룬 것에 대해 법률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 "재단 이사회 운영규정은 의안을 제안설명→심의→표결 순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여 9월 3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성특례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요 내빈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남부노인복지관 한국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 봉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 온 이들의 공로를 기렸다.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서부지회장은 “이번 기념식이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어호선 대한노인회 화성시동부지회장은 “어르신이 존중받고 세대가 화합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올해 새로 출범한 동부지회도 어르신의 권익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