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민의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을 선사해 온 화성여성합창단(단장 강용원, 지휘 김복순) 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강용원 단장이라는 새로운 리더쉽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3월 17일 오전 11시 화성특례시 봉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화성여성합창단 창단 15주년 기념식 및 강용원 신임 단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합창단원, 시민이 참석해 15년의 역사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딛은 화성여성합창단은 지난 15년간 화성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합창단은 그간 정기 공연, 봉사 공연, 초대 공연 등 1년 10여 차례의 꾸준한 음악 활동 등을 통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치유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하나의 목소리가 모여 화음이 되고, 그 화음이 쌓여 15년이라는 소중한 역사가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 단원들이 쏟은 열정과 헌신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합창 공연이 함께 어울어져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과 취임식에서 강용원 신임 단장은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강 단장은 "화성여성합창단의 단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관계자들은 “화성여성합창단이 강용원 단장의 리더십 아래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으로 도약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재선 도전의사를 밝힌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배우자인 이선희 여사,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고 있는 권칠승 국회의원의 배우자인 김순애 여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공연 내내 단원들에게 열띤 박수를 보내며 화성여성합창단의 앞날을 함께 응원했다.
한편, 화성여성합창단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정기 공연 준비와 지역 순회 공연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