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화성'을'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지역 당원과 지지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 개최됐다.
신영락 선거연락소장 겸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이하 신영락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느냐, 아니면 우리 후손에게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주느냐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지금이야말로 다시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영락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다수당의 입법 폭주에 맞서는 체제전쟁”이라고 규정하고, “특히 동탄2신도시의 승리가 곧 대한민국 전체의 승리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락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의 삶과 철학도 소개했다. “김문수 후보는 1970년대 열악한 미싱공장의 보조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늘 낮은 곳에서 실천해 온 그 삶이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의 정신을 상징한다”고 평가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일할 대통령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끝으로 신영락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화성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대선 필승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참석한 지지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김문수 후보를 선택하겠다.”, “정정당당한 후보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동탄~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로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동탄이 더 발전할 것”이라며 “동탄 주민이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