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3월 24일 AI 산업 전환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에 참석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과 기업 관계자, 투자자, AI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대규모 산업·기술 컨퍼런스로,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연구원 등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설명회,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AI 아이디어 챌린지 등 AI 기술과 산업, 투자,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과 정책, 투자를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기업의 AI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동물 안락사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수의사법」개정안, 일명 반려동물 안락사 남용 방지법이 발의됐다.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동물의 안락사를 수의사법상 동물진료업의 범위에 명확히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의사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동물의 안락사를 동물진료업의 정의에 포함함으로써 안락사 주사 행위를 수의사 면허 소지자에게 한정했다. 이를 통해서 동물에 대한 불법적인 안락사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물 복지를 드높인다는 것이다. 현행법은 동물진료의 범위에 안락사 행위를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비수의사에 의한 안락사가 남용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불법적인 안락사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의 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병든 반려동물을 안락사한 사건이 적발됐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행위가 수의사법상 진료행위로 보기 어렵고 보호자의 의뢰가 있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동물보호법상‘정당한 사유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라고 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말, 공약·비전 발표, 기자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후보와 언론 간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라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어디서든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무용단 화성’의 단원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꿈의 무용단 화성’은 춤을 중심으로 움직임, 놀이, 음악,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탐색-표현-창작-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으로 총 45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춤이 처음인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규교육반’과 기존 1·2기 단원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반’으로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선발 심사는 춤의 기술적 숙련도보다 참여자의 태도와 가능성, 협력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워크숍 및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아동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만세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화성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앞두고, 내실 있는 의제 선정을 위해 지역 언론계의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최근 화성시 선관위는 본지를 포함한 지역 언론사에 ‘후보자 토론회 의제 및 질문사항 추천 요청’ 메일을 발송했다. 이번 요청은 유권자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토론회 의제를 발굴하여, 후보자 검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선관위가 제시한 추천 의제 범위는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선관위는 언론사의 평소 업무 및 취재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분야의 현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제 제안을 당부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메일을 통해 “유권자가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후보자 토론회 의제 선정을 위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본지는 선관위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화성 지역 내 취재 활동을 통해 확인된 주요 현안들을 검토하여 전달할 방침이다. 화성시민들이 평소 후보자에게 묻고 싶었던 지역별, 분야별 정책 제안이나 의견이 있다면 본지 이메일 desk@midamplus.com 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지원 기준은 화성특례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 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다.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연 1회씩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한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연구원 데이터센터는 『화성-Insight』 제8호를 발간하고, 화성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시민 독서 활동을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호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화성시민의 독서실태와 도서대출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2025년 화성시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시민의 연간 독서율은 54.2%로 나타났다. 독서 매체는 종이책(73.9%)이 가장 높았으며, 전자책(42.1%), 오디오북(20.0%) 순으로 조사돼 여전히 종이책 중심의 독서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시민 절반 이상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목적은 독서 및 도서 대출로 나타났다. 화성시에는 공공도서관 22곳과 공공작은도서관 1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구별로는 동탄구 7곳, 만세구 6곳, 병점구 5곳, 효행구 3곳이 분포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수는 경기도 주요 도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서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 독서량은 초등학생 이하가 가장 많고, 청소년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독서량이 가장 낮았으며, 도서관 독서 참여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3월 21일 동탄여울공원(오산동 1060 일원)에서 열린 「2026 화성특별정원 조성행사」에 참석해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은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특별자문위원과 화성특별정원단,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 9~12㎡ 규모의 정원 17개소를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으로 시민이 정원의 기획부터 설계, 조성, 관리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보타닉가든 화성’ 정책과 연계해 생활권 공원 중심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공간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정수 의장은 “이 자리는 시민이 직접 도시를 가꾸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시민의 손길이 더해질수록 정원은 더욱 깊고 따뜻한 공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가꾸는 경험이 도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편의점이 좀 불편하긴 하지'라며 무심코 넘겼던 것 같다. 그러다 책을 한참 읽던 중 문득 깨달았다. '이 제목, 참 묘하다.' '편리'를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불편'하다니. 매사를 인생과 연결 짓는 것이 직업병인 신문사 사장이다 보니, 이 역설적인 제목에서 삶의 아이러니를 떠올렸다. 우리네 삶이 그렇지 않은가. 무엇 하나 명쾌한 것이 없다. 정답 없는 인생에서 무엇이 맞다고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은 갈수록 줄어든다. 깊이 파고들수록 결국 상대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괴리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평소 책을 읽다 웃음보가 터지는 일은 드문데, 이 소설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크게 웃었다. 작가 김호연의 유머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작중 등장하는 '참참참(참깨라면·참치삼각김밥·참이슬)' 조합은 분명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평소 참치 김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언젠가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게 만든다. 편의점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디테일과 사실적인 묘사가 글의 생동감을 더한다. 이 리뷰가 신문에 실릴 만한 글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잠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 소속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혔다. 최근 오산 지역은 양당의 공천 과정을 둘러싼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정 인사의 ‘전략공천설’과 ‘예비후보 추가 공모’를 두고 조재훈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시민 의사를 무시한 사천(私薦)”이라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오산을 단수공천 지역으로 의결하며, 다른 국민의힘 도전자 들의 기대를 허물었다. 송진영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의 편가르기와 줄세우기, 시민을 눈치 보게 만드는 양당의 후퇴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의 정치 지형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무너져가는 오산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라며 오산 재도약을 위한 ‘10대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둘째,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있는 도시 오산 셋째, 사통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