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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3·1절 맞아 “독립정신, 책임 있는 행정으로 계승하겠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1일 송산3·1기념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기념식과 헌화,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진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무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열들이 지켜낸 나라는 결국 국민의 삶을 지키는 나라여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책임 있는 행정으로 그 뜻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갈등과 분열을 넘어 상생과 통합의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3·1 정신의 계승”이라며 “화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모범 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3·1절 기념사>

 

존경하는 106만 화성시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송산과 제암리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기립니다.

 

107년 전, 계층과 이념, 지역을 넘어 온 국민이 하나로 일어섰습니다. 그날의 만세 함성은 단지 독립을 외친 외침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공화국을 향한 선언이었습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더 큰 대의를 선택했던 통합의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화성은 3·1운동의 가장 치열한 현장이었습니다. 제암리·고주리 학살은 우리 역사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지만, 동시에 결코 꺾이지 않았던 민중의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 희생 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서 있습니다.

 

3·1 정신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오늘의 책임입니다. 선열들이 꿈꿨던 나라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나라였습니다. 저는 화성에서 그 뜻을 행정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노동이 존중받고, 어르신의 삶이 안정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3·1 정신의 계승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선언이었습니다. 적대와 분열이 아니라 공존과 상생의 길을 제시한 나침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다시 갈등과 대립을 겪고 있다면, 해답 역시 3·1 정신 속에 있습니다. 화성부터 통합과 책임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성장은 숫자로 증명되지만, 민주공화국은 삶으로 증명됩니다.

화성이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라면, 이제는 시민의 삶에서도 모범이 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07년 전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정신을 이어, 오늘 우리는 “시민이 주인인 화성”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 뜻을 책임 있는 시정으로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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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