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날 지속되던 폭우를 시기라도 하듯이 이제는 햇빛이 불을 품어내며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매년 최고수치를 경신하고 있는 기후변화 속 올해도 가장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 자명한데 미담 가족 여러분 건강 유념하시고, 다른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담플러스가 창간하고 박상희 대표님이 화성에서 제일 바쁘게 움직이는 분 같아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sns에 올라오는 대표님의 활동들과 취재 기사를 보면 다분히 그래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많은 일정을 소화한다는 건 그만큼 대표님의 능력치라고 볼 수 있겠죠! 참 대단하시고 멋지고 한편 부럽기까지 합니다. 처음 창간을 준비할 때 그 마음과 열정이 조금도 식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화성이 100만 도시 특례시가 된 첫 해이기도 합니다. 도시가 팽창하면 그만큼 사회 이슈도 많아지겠죠! 좋은 일 그렇지 못한 일, 이미 가장 핫 한 도시 중 가장 먼저 언급되는 곳이 화성이라고 합니다. 화성은 어떤 특례시를 그리고 있는지? 행정에서는 의회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그려가고 있는지? 또 시민은 어떤 특례시를 바라고 있는지? 이런 질문들과 응답 그리고, 필요한 질문들을 미담플러스에서 잘 대변해 주시고 또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담플러스! 화성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화성YMCA 사무총장 조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