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박상희 대표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미담플러스를 통해 전해진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들은 화성특례시를 기억하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하는 정론직필의 자세는 바른 언론인의 본보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책임이 따릅니다. 특히 언론인은 도덕적.,사회적 책임감으로 나아갈 때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 미담플러스의 ‘휘지 않는 펜’이 지역사회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론 매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2025년 7월
화성시민로스쿨 지원장
박은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