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안전한 화성]
"미담플러스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껴안는 마음으로 아리셀 참사 관련 보도를 심도 있게 이어왔습니다. 107만 화성 시민의 가장 뼈저린 염원은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없는 '안전한 도시'일 것입니다. 참사의 상흔을 치유하고, 화성시를 전국 최고 수준의 산업 안전망을 갖춘 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시장님의 민선 9기 핵심 안전 대책과 청사진은 무엇입니까?“
아리셀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아픔이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교훈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9기에서는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현장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관리와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업안전뿐 아니라 재난, 교통, 생활안전까지 시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2. [생활 밀착형 복지: 고품질 무상 생리대 지원]
"최근 시에서 지원하는 무료 제공 생리대를 직접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기대 이상의 훌륭한 품질에 깜짝 놀랐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긴 '세심한 행정'의 표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성과 청소년은 물론, 107만 화성 시민의 일상에 닿는 이러한 '생활 밀착형 체감 복지' 정책들을 앞으로 어떻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공공생리대 지원사업은 단순히 생리용품을 비치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행정의 의지를 담은 정책입니다.
제품 선정 과정에서도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실제 이용하신 분들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을 보며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민선9기는 이러한 생활밀착형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거창한 사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정이 내 삶 가까이에 있구나"라고 느끼는 정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개념을 조례에 반영한 도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생리대 지원을 비롯해 통합돌봄, 그냥드림사업, 금융복지상담,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9기 복지의 방향입니다.
Q3. [지역화폐 1조 원 공약과 충전 인프라 개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화폐 1조 원 지속 발행' 공약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정책의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매월 1일 충전이 시작되자마자 이른바 '1시간 마감'이 될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인 상황입니다. 107만 시민들이 충전의 불편함 없이 이 든든한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예산 추가 확보나 시스템 개선 등 어떤 복안을 준비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화성지역화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민생정책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신 덕분에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충전 개시 직후 한도가 조기에 소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민선9기에는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행 규모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운영 방식과 충전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지역화폐는 단순한 소비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소비와 매출이 선순환되는 경제정책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은 혜택을 체감하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4. [사통팔달 교통망과 동서 균형발전]
"화성시의 동서 균형발전과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동탄신도시의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중추적 역할인 '동탄 트램'의 신속한 추진 계획과 제부도부터 궁평항까지 17km를 잇는 서해안 관광의 핵심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의 기대 효과가 궁금합니다. 특히 최근 발표하신 '화성특례시 전역을 잇는 순환철도망 구축(내년 초 타당성 용역 착수)' 계획이 107만 시민들의 교통 이동권을 어떻게 혁신하게 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듣고 싶습니다.“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입니다. 민선9기에는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망을 완성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화성 30분 이동시대'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선 동탄트램은 동탄신도시와 광역교통체계를 연결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임시 개통한 17km 황금해안길은 제부도와 궁평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해안 관광축입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선9기 핵심 공약인 화성순환철도는 화성의 미래 교통체계를 바꿀 중요한 사업입니다. 현재 철도망은 대부분 서울을 향한 남북축 중심으로 구축돼 있지만 앞으로는 동탄과 병점, 남양, 향남, 서부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순환형 철도망이 필요합니다.
철도사업은 장기간이 필요한 국가사업인 만큼 내년부터 타당성 조사 등 기초절차를 착실히 추진해 국가철도망 반영을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산업과 관광, 균형발전까지 함께 이끌어가는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Q5. [미담플러스 창간 3주년, 107만 시민과 언론에 전하는 각오]
"지역 언론의 정론직필을 다짐해 온 저희 미담플러스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107만 화성특례시민, 그리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뛰는 지역 언론을 향해, 민선 9기 재선 시장으로서 임기에 임하는 단단한 각오와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미담플러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지역 현안을 꾸준히 조명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오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9기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경제와 산업의 성장뿐 아니라 교통, 복지, 문화, 안전까지 시민 삶의 모든 분야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역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소통의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고, 화성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성특례시도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신뢰받는 행정, 성과로 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