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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 “대한민국 1등 화성특례시 완성하겠다…민생·교통·첨단산업 총력”

107만 화성특례시민에게 감사 인사…“지난 4년 성과 평가이자 막중한 책무”
박태경·전성균 후보에게 위로 전해…“경쟁 끝나, 이제는 하나의 화성”
순환철도·첨단기업 유치·지역화폐 1조·무상 생리대 등 핵심 공약 이행 다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6월 4일 오전 2시 당선 확정 직후 107만 화성특례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4년 동안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정 당선인은 "다시 한번 화성특례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선거 기간 함께 뛴 당원 동지와 지지자,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태경, 전성균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도 "화성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고자 했던 뜨거운 마음은 하나였다"며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4년 임기 성과 인정…“지금이 화성 도약의 골든타임”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지난 4년간의 성과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더 큰 화성특례시를 완성하라는 막중한 책무를 다시 주신 것"이라며 "책상보다 현장에서, 말보다 결과와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4년 전 첫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를 AI 기술 발전과 신재생에너지·RE100 등 산업 트렌드가 급변하는 '전환점'으로 진단하며, "지금이 바로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며,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통·경제·복지·행정·문화 등 5대 비전 제시

 

정 당선인은 향후 4년간 집중 추진할 분야별 핵심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교통혁신: 화성 거점을 잇는 '화성 순환철도' 추진, 동탄 트램, GTX-C, 동인선, 신안산선 등 주요 철도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 경제활성화: AI·항공우주·반도체 등 첨단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화폐 1조 원 발행'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 복지안전망: 생활고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센터' 29개 읍면동 확대 설치, 취임 100일 이내 관내 모든 공공화장실 '무상 생리대' 비치 등 여성 기본권 보장.

  • 행정혁신: 새롭게 출범하는 4개 구청이 지역 특성에 맞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촘촘한 밀착 행정 구현.

  • 문화·일상: 문화예술 및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풍요로운 여가 환경 조성.

 

“당장 오늘 밤부터 공약 실행 계획 다듬을 것…시민만 바라본다”

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마무리하며 즉각적인 시정 복귀와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제 시청으로 돌아간다"라며 "선거 기간 골목골목을 누비며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테이블 위에 펼쳐놓고, 밤을 새워서라도 더 치밀하고 꼼꼼한 실행 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107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라며 "처음 시민의 손을 잡았던 그 떨림 그대로, 끝까지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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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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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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