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5월 23일 (토) 오전 10시,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아파트 연합회(이하 신아연)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신주거문화타운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이를 선거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동탄 신주거문화타운 내 입주 및 입주예정인 9,371세대를 대표하는 ‘신아연’은 이날 간담회에서 광역교통망 소외 문제와 정주 인프라 부족 등 주민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불편 사항을 호소했다.
연합회 측은 ▲반도체선·JTX 신동역 신설 ▲강남행 광역버스 및 동탄역 순환버스 등 대중교통 개선 ▲복합문화센터 및 숲도서관 신설 ▲남사터널 신설 ▲신리IC 소형차 진출입로 구축 ▲실거주의무 재산정 처분 등 총 10가지의 핵심 현안이 담긴 건의서를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전성균 화성시장 후보에게 전달했다.
신아연 대표단은 “신주거문화타운은 17,000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트램과 광역 철도망 계획에서 모두 제외되어 동탄 내 유일한 교통 격오지로 전락했다”라며 “기존 화성시 분양가심사위원회가 행정편의적으로 동탄2신도시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심의하는 바람에, 인프라가 취약함에도 과도한 실거주의무(5년)가 지정되어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준석 당대표는 “교통 분담금을 납부했음에도 철도와 트램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상실감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실거주의무 기간 문제 역시 타 지자체 사례처럼 생활환경과 시세를 객관적으로 반영하여 인근지역의 범위를 ‘신동’ 또는 ‘목동’으로 좁혀 재산정(5년→3년 이하)할 수 있도록 분양가심사위원회 재개최 등 행정적 재량권을 실질적으로 발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 진행 시 신동역이 확실하게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 공약에 포함하고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임에도 정주 여건 마련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인허가권자인 화성시의 책임이 크다”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신주거문화타운의 교통난과 부족한 생활SOC를 동시에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파크릭스 위 만의공원 부지 내 전기버스 차고지 및 주민편의시설 복합개발’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전성균 후보가 제시한 구체적인 구상안에 따르면, 해당 복합시설은 주민 동선과 차량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채 구축된다. ▲지하 또는 별도층에는 수영장 ▲1층에는 친환경 전기버스 차고지와 충전·정비 공간, 주민카페 및 키즈공간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작은도서관 및 커뮤니티실 ▲3층에는 헬스장(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성균 후보는 “기존 버스공영차고지만으로는 동탄2신도시의 폭발적인 버스 노선 확충과 배차간격 단축 요구를 감당할 수 없다”라고 지적하며, “서울 성북구 정릉공영차고지 사례처럼 차고지를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이 융합된 ‘지역 맞춤형 생활SOC 복합 랜드마크’로 전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는 “단순히 선거철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당선 이후 LH·화성시·경기도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기본구상 수립을 즉각 추진하겠다”라며, “동탄구청 및 연합회와 함께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든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