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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통합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통합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소다미술관, 다올공동체센터와 상생 공동체 조성 협력
예술을 매개로 한 ‘성장의 여정’… 외국인 소모임 ‘우리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등 눈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송현중)는 지난 10일 소다미술관에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소다미술관, 다올공동체센터와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외국인 주민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화성특례시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존의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 ▲문화예술 융합형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지원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역량 강화 ▲기관 간 유·무형 자원 공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이 열린 소다미술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을 받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인 《모두의 성장소설: The coming of us》 전시가 진행 중이어서 협약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전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성장의 여정으로 조명하며, 예술을 통해 단절된 마음을 잇고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

 

전시장 2층에는 외국인 공동체 소모임인 ‘우리마을공동체’가 지난 4월 11일 참여한 행위예술 활동이 영상으로 기록돼 전시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로 다른 나라의 배경을 가진 이들이 화성시라는 공간에서 ‘우리’로 변화해 가는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앞으로 4개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지역 협력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송현중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예술은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공유하는 서사의 언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다름을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힘으로 받아들여, 지역사회 전체가 한 권의 성장소설을 함께 써 내려갈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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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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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