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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보당 국회의원 손솔, "앞으로 동탄주민으로 함께 할 것!"

김식 후보자 개소식서, "동탄이 갈라치기 혐오정치의 도시가 되어선 안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손솔 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5월 10일, 김식 화성특례시의원 마선거구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앞으로 저도 동탄 사람으로 주민들께 다가가고 이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윤석열 탄핵과 작년 대선 이후 비례대표직을 승계하여 진보당의 4번째 의원이 된 손솔 의원은 최근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솔 의원은 "지난 3월부터 동네 곳곳에 제 이름과 얼굴이 담긴 현수막을 달았다. 최근에는 제 핸드폰 번호를 그대로 넣은 민원접수 현수막도 달았다"라며 "전화, 문자, 카톡으로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 앞으로 이곳 동탄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동탄에는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 저는 우리 김식 후보님과 진보당 원팀으로 이 동네의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식 후보에 대한 인연도 소개했다.  손 의원은 "김식 후보와 저는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광장을 열고 지키고 마무리 정리까지 함께했던 비상행동 자원봉사단을 함께 운영했던 사이"라며 "저는 광장의 힘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정권을 교체해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 국회 등원 후 첫 발언으로 이곳에 지역구를 둔 이준석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토론회에서 쏟아낸 혐오와 갈라치기, 그 말에 담긴 음흉한 의도를 국민들께서 정확히 알아보셨기에 60만 국민이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에 함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 한 정치인의 실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의 말은 때로 한 동네의 분위기를 만들고, 사람들의 마음을 갈라놓기도 한다. 특히 서로 처음 만나 함께 살아가기 시작한 사람이 많은 동탄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아이들이 많은 우리 동네에서 혐오와 낙인, 갈라치기를 먼저 배우게 할 수는 없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 존중하고 책임지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탄이 혐오와 갈등의 도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 해보려고 한다"라며 "손솔이 만들 동탄의 힘찬 변화, 그 첫 걸음이 김식 후보의 출마다. 김식 후보와 진보당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소식에 함께 한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손솔 후보의 결심에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도지사 후보 이전에 오랫동안 화성에서 지역정치를 일궈왔던 당사자로서 이제서야 우리 동탄주민을 뵐 면목이 섰다"라며 "오늘부터 진보당은 우리 경기지역에 국회의원을 보유한 정당이 된 것"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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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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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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