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관내 구인 업체의 구인난 완화 및 적극적인 취업 지원으로 효과적인 일자리 매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2023 희망 화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양도서관 앞 남양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업체는 핸즈식스㈜, ㈜화성여객, ㈜삼구아이앤씨 등 20개 사이고, 구인 인원은 약 200명이다.

직종은 제조업 87명, 운수업 62명, 연구개발‧품질관리 14명이다.

행사장에서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행사장에서 대면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인사 노무 등 전문 노무사 1:1 맞춤형 무료 노동법률 상담도 한다. VR체험관 운영으로 다양한 직종의 가상면접 체험이 가능하다.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화성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의 일자리 지원사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일자리 정책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화성시 일자리센터 ☎031-5189-4210~2 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